안녕하세요! 오늘은 용산 효창공원 인근에 위치한 카페 APOR. 아포르 포스팅해 봅니다.^^ 얼마 전 효창공원에 산책하러 갔다가 들린 카페입니다. 인테리어가 귀여운 것 같아 방문하게 되었네요. ㅎㅎ 아포르는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 역에서 효창공원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요. 길목에 카페가 별로 없었는데 아니 보이지 않았는데 눈에 띄어 들어오게 되었어요. ㅎㅎ
APOR
아포르
영업시간
화요일 ~ 일요일 11:00 ~ 21:00
월요일 정기휴무
효창공원 가는 길목에 위치한 아포르 전면입니다. 창이 크게 나있어서 공간이 시원해 보이네요. ㅎㅎ
아포르라는 이름이 궁금했는데 입구 포스터에서 그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APOR는 A Place Of Rest의 약자였네요. ㅎㅎ 쉼의 장소? 정도로 풀이하면 되겠죠?^^ 포스터 아래 장위에 놓인 핸드백 모양의 스피커가 독특합니다. ㅎㅎ
입구에 들어서면 정면을 바라보는 긴 카운터가 있어요. 좌석은 창가 쪽과 벽면 쪽 그리고 카운터 옆 공간에 좌석들이 배치되어 있어요. 밖에서 보았을 땐 작다고 생각했는데 카페에 생각보다 좌석이 많이 준비되어 있네요. ㅎㅎ
카운터 뒤에는 오븐도 있어요. 베이킹도 카운터에서 직접 하는 거 같네요. ㅎㅎ 나중에 커피를 마시는 동안 보니 카운터 뒤에서 반죽을 하고 있는 거 같더라고요. ㅎㅎ
카운터 뒤면 식재 장식이 멋있어요. ㅎㅎ 보는 사람에게 뭔가 시원함을 주는 장식인 거 같네요.^^
주문을 하고 저희는 창가 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ㅎㅎ 날씨가 좋으니 밖을 보며 마셔야겠죠?^^
주문한 음료 아이스 아메리카노(4,000원), 아이스 바닐라라떼(5,000원)와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바스크 치즈 케이크(5,800원)가 나왔습니다.^^ 개인의 취향이 있겠지만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약간 강했던 거 같아요. ㅎㅎ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시그니처 메뉴답게 맛있었어요. 포크를 못 놓게 되더라고요. ㅎㅎ 방문하시면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드셔 보시길 추천합니다.^^
장점
· 효창공원 가는 길목에 위치한 조용한 카페.
· 시그니처 바스크 치즈 케이크가 맛있음.
단점
· 개인에 따라 상이하겠지만 커피 산미가 살짝 강함.
이상 용산 효창공원 길목에 위치한 APOR. 아포르 카페 리뷰입니다!^^
APOR
아포르
영업시간
화요일 ~ 일요일 11:00 ~ 21:00
월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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