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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맛본 한우돈가 문어갈비탕 포스트 해 봅니다. 와이프와 맛있게 먹을 곳을 찾다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찾아왔습니다. 강릉 중앙시장 인근에 위치해있어요! 문어갈비탕과 한우육회비빔면이 메인 메뉴인 식당입니다. 문어갈비탕은 '보통' 크기와 '특' 크기가 있습니다. 저와 와이프는 문어갈비탕 보통을 각각 주문해서 먹어봤어요~^^ 문어갈비탕 '보통' 크기 금액은 15,000원이고 보통도 양은 먹기에 충분했습니다.^^ 가게 이름은 한우돈가인데 문어갈비탕은 미국산 소고기가 사용되네요.^^;;; 그래도 한우육회비빔면은 한우이네요.^^ 한가한 시간 때에 방문하여 식사하는 사람은 몇 명 없어서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어요. 문어갈비탕을 처음 먹어봅니다! 국물을 맑고 깔끔하고 문어는 약간 질긴감이 있지만 맛은 괜찮았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80년대에 지어진 오래된 아파트입니다. 그래서 가끔 물탱크 청소를 하는데요. 물탱크 청소할 때마다 물이 끊겨 불편한 점도 있지만 청소 후에 물을 사용하면 녹물이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ㅠㅠ 사실 눈에는 잘 안 보이는데 샤워기에 달려있는 필터가 굉장히 빨리 누렇게 변하더라고요. 그래서 좀 불안한 마음이 있어 세면대에도 필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주방싱크에도 달면 좋지만 비용이 비싼 편이라 우선 가장 많이 쓰는 세면대 수전부터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뭘 사야 할지 잘 모르다가 배우 현빈 씨가 광고하는 바디럽 사이트에 들어가 봤습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바디럽 퓨어쎌이 두 번째 버전이 나왔어요. 그래서 바디럽 퓨어쎌 세면대용 ver.2를 주문하였습니다. 유명한 브랜드여서 그런지 ..

10월 중 강릉에 2박 3일 보내며 지냈던 스카이베이 호텔 경포에 대해 포스트 올립니다!^^ 저희는 일정이 한 달 전에 정해져서 미리 예약을 했었어요. 솔직히 마음 같아서 강릉 씨마크 호텔에 가고 싶었지만 금액이...^^;;;; 야놀자로 간편하게 예약을 했습니다. 한 달 전에 예약하고 저희가 방문했을 때가 평일이라 그런지 디럭스 패밀리트윈 기준 금액은 1박에 정가 400,000 원에서 75% 할인된 99,000 원이였어요.^^ 강릉 씨마크의 경우 금액이 비싸고 할인도 거의 없는 것 같더라고요. 저희는 호텔에서 잠만 자고 나올 것이기에 조식은 제외하고 저층 소나무 or 레이크 뷰로 예약을 했답니다.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하고 체크아웃은 오전 11시입니다. 저녁 시간 때에 호텔에 도착하여 카운터에서 체..

여름엔 음식물 쓰레기 때문에 집안에 초파리가 많이 꼬여요. 나름 대비하기 위해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쓰레기를 자주 버리는데도 어디선가 숨어있다 몰려나오네요. 알을 낳은 건지 평균 5-6마리가 집안을 휘젓고 다니는 거 같아요 ㅠㅠ... 초파리가 너무 작아서인지 잡기도 쉽지 않고 숨은 곳 찾기도 너무 어렵네요! ㅠㅠ... 그래서 집에서 식초와 세제로 초파리 트랩을 만들어서 설치해 봤지만 고작 한 마리만 잡혔어요.;;;;; 그래서 좀 전문적으로 잡기 위해 킬파프 초파리 트랩 제품을 구매해 봤어요. 사과 모양의 용기에 빨간 용액을 넣게 되어있는 트랩이에요. 초파리가 용액 냄새를 맡고 용기 안으로 들어오면 잡히게 되는 구성입니다. 주방 쪽에 우선 설치해 놓고 초파리들이 잡히기를 기다렸어요. 쓰레기통 옆에도 설치해보..

지난여름 장마 때문에 집안 습기가 많이 걱정되었습니다. 제습기를 구매하여 설치 하긴 했지만 옷장 안과 창고 안까지 커버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ㅠㅠ... 그렇다고 제습기를 또 구매하기에는 비용 부담이 되고 기계 부피도 있어 간단하게 제습제를 써보기로 했어요! 예전부터 물먹는 하마를 많이 사용했는데요. 인터넷에 보니 다른 브랜드의 제습제가 있어 선택폭이 많이 넓어졌습니다. 인터넷 검색하다 생활공작소 제습제 520ml 24개 1세트를 2달 전에 구매했어요. '습기의 영혼까지 끌어 모으는' 위 문구처럼 옷장과 창고 습기를 잘 빨아들이기를 기대합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물먹는 하마도 좋지만 플라스틱 뚜껑이 핑크색이라 너무 눈에 띄어 검은색 뚜껑의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눈에 크게 띄지 않아 미관상 좋은 ..

요즘은 옷 구매가 간편해지고 다양해져서 옷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나 주택들은 옷을 예상해 붙박이 장이나 드레스룸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만 연식인 된 아파트는 드레스룸 용도의 방이 따로 없고 수납공간도 많이 부족해요.;;; 그래서 오늘은 작은방을 드레스룸으로 만들기 위해 행거를 설치하려고 합니다! ^^ 가구장을 사기에는 너무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이케아 옷걸이를 여러 개 사기도 공간이 부족하여 스크류 행거를 설치하기로 했어요. 부피도 크지 않고 나중에 이사 갈 때도 쉽게 분해해서 조립할 수 있기에 선택을 했습니다. 여러 브랜드가 존재하고 저희는 리우리빙 스크류 행거를 구매하였습니다. 3단 행거를 2개 구매하여 'ㄱ'자로 설치했습니다! ^^ 현재 방은 아래 사진처럼 생겼어요. 정면 벽과 ..

벌써 11월입니다. 날이 점점 쌀쌀해지고 많이 건조해졌어요. 저는 피부가 좀 민감해서 날이 건조해지면 두드러기가 난답니다 ㅜㅜ. 가습기의 계절이 돌아와서 가습기를 새로 구매하기로 했어요. 기존에 한일 초음파 가습기가 있지만 사용한지도 오래되어서 새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하다 LG에서 나온 퓨리케어 35m2를 사려고 했는데 주문량이 많은지 몇 주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찾아보다 한일 에어미스트 스팀 S+를 발견했어요. 2020년도 신상품이라 기존 초음파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서 구매했습니다. 박스에 잘 포장되어 왔습니다. 기존 초음파 가습기와는 다르게 구성품이 좀 많습니다 ^^;;;; 디자인은 약간 증기기관차와 비슷하게 생겨 독특합니다.^^ 블루투스 센서기가 포함된 상품을 구매했으며 센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