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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ist. 아키비스트] 경복궁, 청와대 사랑채 옆 카페. 리뷰.

LaMo 2024. 4. 1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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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ist. 아키비스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 좋았던 주말에 다녀온 카페 Archivist. 아키비스트 리뷰 포스팅해 봅니다!^^ 얼마 전 서촌 대림미술관 전시 구경을 갔다가 커피 한잔 하기 위해 들른 곳입니다. 날씨가 좋았던 터라 대림미술관 인근 카페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상대적으로 유동인구가 적다고 판단한 청와대 쪽, 정확히는 청와대사랑채 옆 골목에 위치한 아키비스트에 왔는데요. 유동인구는 적었지만 이곳 역시 사람은 많았습니다. ㅎㅎ 판단 미스였지만 이곳까지 걸어온 김에 웨이팅을 걸어보기로 했어요.^^ 


Archivist

아키비스트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라스트오더 20:30


검정 벽돌이 멋진 상가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아키비스트는 지어진 지 몇 년 안 되어 보이는 작은 상가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검정 벽돌론 된 건물 분위기가 차분하며 멋지네요.^^ 청와대 옆이고 경복궁 인근이라 미관심의가 때문에 더 신경 써서 지어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매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9시까지 운영합니다!

아키비스트는 매일 오픈하며 오전 11시에서 오후 9시까지 운영이 되고 있어요. 라스트오더는 오후 8시 30분까지이니 늦은 시간에 방문 예정이라면 위 시간을 참고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날씨도 좋고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네요!^^;;

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주말 날씨여서 그런지 정말 사람들로 북적북적거렸어요. ㅎㅎ 내부에 2, 3인 테이블이 대략 9개 정도 있는 카페입니다. 규모가 크지 않은데 방문객은 많아서 보니까 테이크 아웃해 가는 사람들도 많네요.^^

웨이팅 리스트에 연락처를 적어 놓고...

저희는 걸어온 거리가 있어 웨이팅 리스트에 연락처 적어 놓고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다행히 방문했을 때 저희 앞에 대기가 두 팀만 있었거든요.^^

다행히 금방 자리가 나왔어요. ㅎㅎ

다행히도 금방 자리가 마련되었어요. ㅎㅎ 사실 한 15분 정도 기다리다가 그냥 갈까 했는데 한 번에 여러 팀이 나와서 운 좋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창가 근처에 자리가 나왔어요.^^

제가 좋아하는 창가 쪽 근처에 자리가 나았습니다. ㅎㅎ 귣귣! 그럼 이제 자리에 짐을 두고 카운터 쪽으로 가볼까요?^^ 

디저트로 빵들도 판매하고 있네요.^^

카운터 앞 아일랜드 쇼케이스에는 판매하는 빵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빵 종류 금액은 살짝 있네요. ㅎㅎ

다양한 빵들이 준비되어 있고 금액은 살짝 있어 보입니다. ㅎㅎ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저희는 시나몬 롤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맛있어 보입니다. ㅎㅎ

피낭시에도 있고 케이크도 있고 작지만 다양한 게 준비되어 있네요. ㅎㅎ

메뉴를 볼까요?^^

음료를 주문하고 계산을 해 줍니다. 카운터에서 직원분이 사람이 많아서 이용 시간이 1시간으로 제한된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2시간은 많이 봤어도 1시간은 처음이네요. ㅎㅎ 물론 그 덕분에 저도 웨이팅이 길지 않게 빨리 들어갔지만... 요즘은 1시간 제한도 있나 봅니다. 제가 핫플을 더 다녀봐야겠어요. ㅎㅎ 사실 요즘 많이 뜸해지긴 했죠? ^^;;;;(뜨끔...)

오브젝트마다 신경을 쓴거 같네요.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 주위를 둘러봅니다. 가구와 조명등 오브젝트마다 신경을 쓴 거 같습니다.

분위기가 점잖고 좋습니다.^^

분위기가 점잖고 좋네요.^^ 톤이 부드럽게 잘 정리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전반적으로 잘 꾸며진 공간이네요. ㅎㅎ

이국적이기도 하고 잘 꾸며진 공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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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주문한 메뉴가 초록색 트레이에 나왔습니다! 하나씩 살펴볼까요?^^

Einspanner. 아인슈페너. 6,000원.

먼저 아키비스트에서 인기가 많은 Einspanner. 아인슈페너(6,000원)입니다. 비주얼만으로도 부드럽고 달달해 보이네요. ㅎㅎ

부드럽고 맛있어요!^^

역시 맛은 비주얼과 같네요. ㅎㅎ 달달하니 맛있고 부드럽습니다!^^

Flat White. 플랫화이트. 5,500원.

다음은 Flat White. 플랫화이트(5,500원)입니다. 제가 주문한 건데 원래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지만 뭔가 색다른 걸 시켜봐야 할거 같아서 주문해 봤습니다. ㅎㅎ 산미가 좀 강했지만 향은 좋았어요.

Cinnamon Roll. 시나몬 롤. 5,000원.

다음은 Cinnamon Roll. 시나몬 롤(5,000원)입니다. 많이 걸어서 그런지 살짝 허기가 져서 주문했어요. ㅎㅎ 나이프로 자르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맛은 좋아요. ㅎㅎ

자르기 힘들지만 맛있었어요. ㅎㅎ

정말 예쁘게만 잘리면 너무 좋을 거 같은데 제가 롤 자르는데 소질이 좀 없는듯하네요. ㅎㅎㅎ

 

사람이 많아 대기가 좀 있지만 분위기와 맛은 좋은 카페입니다! 서촌에 방문한다면 추천할만해요!^^ 

 

장점

· 아인슈페너가 맛있음.

· 위치 및 매장 분위기가 좋음.

 

단점

· 사람이 많음. 주말 및 휴일에는 웨이팅이 있고 이용시간도 1시간으로 제한됨.

 

이상 종로구 효자동 청와대 사랑채 옆 골목길에 위치한 카페 Archivist. 아키비스트 리뷰입니다!^^


Archivist

아키비스트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라스트오더 20:30


 

https://naver.me/5PS2S6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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