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 지하에 위치한 중식당 鑫留. 신류 용산점 리뷰 포스팅해 봅니다!^^ 지난 3월 초 선선한 날씨가 좋았던 주말에 방문한 곳입니다.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구경하고 천천히 걸어와 따뜻한 국물이 당기던 중 발견하여 방문하게 되었어요. 선선한 날씨였지만 30분 정도 바람맞으며 걸으니 몸을 좀 따스하게 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ㅎㅎ
鑫留
신류 용산점
영업시간
월요일 ~ 금요일 11:0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라스트오더 21:00
토요일, 일요일 11:00 ~ 22:00
라스트오더 21:00
사실 아모레 퍼시픽 지하에는 다양한 음식점이 존재하지만 주말이라 사람도 많았고 그나마 자리가 가격대비 자리가 보이는 곳이 신류였어요. ㅎㅎ 아모레 퍼시픽 지하 음식점들 메뉴 금액대가 대부분 높은 편이어서 이곳도 금액 높은 곳 중 하나라고 생각이 되어 큰 기대감은 없이 들어갔습니다.
들어가 보니 나름 중식으로 유명한 셰프레게 수여되는 메달이 보이네요. ㅎㅎ
인테리어는 차분한 분위기로 잘 되어있어요. 올드하지 않고 최대한 트렌디에 뒤처지지 않으며 차분하게 디자인된 모습입니다.
음식점 입구 초입 중앙에 위치한 원형 대리석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약간 부담되는 위치인데요. 넓어서 좋았어요. 테이블마다 있는 키오스크 패드?로 주문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키오스크로 주문하기 전에 책자로 된 메뉴도 봐줍니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요. 코스도 있지만 저희는 단품을 주문하기로 합니다.^^
사이드 메뉴도 봐주고. 저는 밥류를 주문했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ㅎㅎ 금액대들은 높은 편이지만 한편으로는 자리값을 생각하면 적당해 보이기도 합니다. 맛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TV를 잘 안 봐서 모르지만 셰프가 많이 유명한 듯합니다. ㅎㅎ
주문을 하니 기본 반찬들이 나옵니다.
사이드로 주문한 마카롱 멘보샤 4P(24,000원)가 나왔습니다.^^ 하나에 6,000원이라 생각하면 되겠네요. ㅎㅎㅎ
마카롱 같이 생긴 멘보샤에 소스를 올려주고...
한 입 먹어봅니다.^^ 바삭거림도 좋고 새우도 맛있네요!
같이 방문한 지인이 주문한 유니 짜장면(9,000원)입니다. 그나마 금액대가 괜찮아 보이네요. ㅎㅎㅎ
다음은 제가 주문한 짬뽕밥(12,000원)입니다. 금액이 일반 음식점에 비해 높은 편인데요. 국물이 정말 깔끔하고 특히 해산물들이 정말 부드러웠어요! 지금까지 먹어본 짬뽕 중에 이렇게 해산물이 질기지도 않고 부드러웠던 적은 없었던 거 같네요. ㅎㅎ
오늘은 용산 아모레 퍼시픽 본사 지하에 위치한 중식당을 방문했는데요. 금액이 좀 높은 편에 속하지만 짬뽕 해산물만큼은 부드러워서 기억에 남는 곳이었습니다.^^
장점
· 멋진 건물에 위치한 차분한 분위기의 중식당.
· 짬뽕 해산물이 부드러움.
· 음식은 깔끔하고 정갈함.
단점
· 금액이 높은 편.
이상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 지하에 위치한 중식당 鑫留. 신류 용산점 리뷰입니다!^^
鑫留
신류 용산점
영업시간
월요일 ~ 금요일 11:0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라스트오더 21:00
토요일, 일요일 11:00 ~ 22:00
라스트오더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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