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정말 겨울이 온 것 같은 날씨입니다! 추운 날씨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안성맞춤인 수육전골집 소개 드려봅니다!^^ 삼각지역과 신용산역 사이 용리단길 인근에 위치한 수육전골집 능동미나리 리뷰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능동미나리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었는데요. 주말에는 정말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입니다. 그래서 늦으면 대기시간이 엄청 길어요. 그래서 평일 방문을 추천해 드리지만 사실 평일도 방문객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ㅎㅎ 저희는 주말 점심에 방문하였고 오픈 11시 30분부터 예약을 했는데 조금 늦어졌는지 거의 100번대 대기였습니다. ㅎㅎ
능동미나리
영업시간
매일 11:30 ~ 23:00
능동미나리는 신용산역에 더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요. 그래서 용산역에서 걸어서 올 수 있는 거리입니다.^^
2층 구조로 된 건물을 사용하고 있어요. 예약은 사전에 어플로 예약을 하고 현장에 도착해서 키오스크로 확인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굳이 현장에서 줄을 서고 있지 않아도 돼요. 위 사진에서 대기하는 분들은 곧 들어가는 대기 방문객입니다.^^ 앞에 도착해서 보니 맛이 더 궁금해지네요. ㅎㅎ
저희 차례가 되었고 1층 공간으로 안내를 받았어요. 2층 구경은 못했지만 1층은 규모가 크지 않습니다. 1층 공간은 대략 28석 정도였던 거 같네요. ㅎㅎ
메뉴를 봐줍니다. ㅎㅎ 저희는 2인이 방문하여 미나리 수육 전골(소 : 48,000원)과 능동 육회 비빔밥(15,000원)을 주문했어요.^^ 한우 곱창전골도 맛있을 거 같습니다. 다음 기회에 한 번 시도해 봐야겠어요! ㅎㅎ
추가 메뉴와 주류 메뉴도 봐줍니다. ㅎㅎ 낮이지만 주말이라 간단하게 맥주(6,000원)도 주문해 봅니다.^^
기본으로 미나리무침과 오징어젓갈이 나왔어요. 젓갈도 그렇고 무침이 굉장히 신선해 보입니다.^^
미나리 무침의 미나리가 신선하고 무엇보다 소스와의 조합이 좋습니다! 거짓말 안 하고 미나리 무침만 계속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맛이 좋습니다. ㅎㅎ
처음으로 능동 육회 비빔밥(15,000원)이 나왔습니다.
가운데 육회 비주얼부터 신선해 보이네요. ㅎㅎ
비빔밥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소고기 뭇국이 나왔습니다. 전골을 따로 주문했기에 맛은 잊고 안 봤네요.^^;;;
육회 비빔밥을 잘 비벼서 한 입 먹어봅니다!^^ 정말 정갈하고 맛도 좋네요! 육회가 조금 더 많았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비율이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ㅎㅎ
다음은 미나리 수육 전골(소 : 48,000원)이 나왔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메뉴와 반찬들이 정갈하게 나옵니다. 매장도 깔끔한 편이고요.^^
주방에서 이미 익혀나 나왔기에 바로 먹어도 됩니다. 저희는 살짝 더 끓여주기 위해 좀 기다렸습니다. ㅎㅎ 국물이 깔끔하고 정말 이 추운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해 주네요. ㅎㅎ 미나리 향도 도는 게 정말 좋습니다!^^
고기를 살펴봅니다!^^ 텍스쳐가 좋아 보입니다. 맛있어 보이네요!^^
소스에 찍어서 한 입!!! 와~ 고기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어요.!! 소스도 정말 맛있는 거 같습니다! ㅎㅎ 맛있어서 계속 먹느라 사진을 못 찍었네요.^^;;;;
고기와 미나리를 어느 정도 먹고 서비스로 나온 칼국수도 넣어 먹어줍니다. ㅎㅎ 칼국수로 마무리로 식사를 끝내줍니다. ㅎㅎ
지인의 소개로 왔는데 정말 맛이 좋네요. ㅎㅎ 왜 대기가 많은지 이해가 가는 곳이었어요. 미나리향도 너무 좋았고 특히 이 추운 날씨에 정말 잘 어울리는 전골이었던 거 같습니다!^^
장점
· 메뉴가 신선하고 맛있음.
·몸속까지 따뜻해지는 국물.
단점
· 기나긴 대기 시간.
· 금액이 좀 있는 편.
이상 삼각지역과 신용산역 사이에 위치한 미나리수육전골집 능동미나리 리뷰입니다!^^
능동미나리
영업시간
매일 11:30 ~ 23:00
능동미나리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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