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흥역 인근에 위치한 카페 겸 아트숍 Colorado Project. 콜로라도프로젝트 리뷰 포스팅해 봅니다!^^ 콜로라도프로젝트는 서강대학교 후문에서 걸어서 1~2분 정도 거리에 있고 마포아트센터 후문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요. 날씨가 좋으니 경의선 숲길 주변 카페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대흥역 인근에서 카페를 찾다 들어오게 되었어요.^^
Colorado Project
콜로라도프로젝트
영업시간
화요일 ~ 금요일 11:00 ~ 20:00
토요일, 일요일 12:00 ~ 19:00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콜로라도프로젝트는 하늘색과 파란색으로 도장이 된 건물 외관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골목길에서 보기 드문 색의 건물입니다. ㅎㅎ
1층이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1.5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그럼 들어가 볼까요?^^
하얀 동굴처럼 표현한 벽면 마감이 눈에 띕니다. 카페뿐만 아니라 아트숍도 같이 운영하여 다양한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접시, 컵, 책, 옷 등 정말 다양한 소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콜로라도프로젝트가 작가와 콜라보한 제품도 판매를 하네요. 콜로라도프로젝트는 Colorado 지명에서 'color'라는 의미를 가져왔고 미서부 자연에서 느껴지는 거칠고 자유로우며 예술 친화적인 경험을 지향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인테리어 마감이 거칠고 자연처럼 느끼게 하기 위해 동굴처럼 표현한 거 같습니다. ㅎㅎ
동굴색상도 하얀색이고 키컬러가 파란색이라 뭔가 그리스 산토리니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안쪽 공간에는 제품 전시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요. 의류 위주로 전시되어 있네요. 키컬러가 파란색이고 중간중간 포인트로 주황색이 보입니다. ㅎㅎ
자 그럼 이제 실내구경은 그만하고 메뉴를 살펴볼까요?^^ 메뉴는 커피, 음료, 식사와 디저트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별표로 표기된 시그니처 음료 두 잔을 주문했어요. ㅎㅎ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역시 키컬러인 파란색 트레이에 음료가 나왔습니다. ㅎㅎ
트레이가 파란색이어서 그런지 시원하네요.
첫 번째는 시그니처 메뉴인 Orange Bianco. 오렌지 비앙코(5,900원)입니다. 비정제 설탕으로 담근 수제 오렌지청을 이용한 라떼라고 합니다. ㅎㅎ 맛이 달달하고 독특했어요. ㅎㅎㅎ
다음도 시그니처 메뉴인 Blue Einspanner. 블루슈페너(5,500원)입니다. 콜로라도프로젝트만의 블루 시럽이 가미된 아인슈페너입니다. 컵 아래 부분에 파란색 시럽이 보입니다. ㅎㅎ 양은 많지 않지만 맛있었어요. ㅎㅎ
이건 사진만 찍고 잊고 못 먹어본 아마도... 초콜릿? ㅎㅎㅎ 접시가 여기서 콜라보한 제품인 거 같네요. ㅎㅎ
오늘은 경의선숲길 옆 카페에 사람이 너무 많아 피신 온 대흥역 인근 카페 소개드렸습니다. 조용해서 좋았고 음료가 독특해서 재미있었습니다. 양이 살짝 적어 아쉬웠지만 맛은 달달하니 좋았어요. ㅎㅎ
장점
· 독특한고 맛있는 음료.
· 제품 구경.
단점
· 양이 많지 않음.
이상 대흥역 인근에 위치한 카페 겸 아트숍 Colorado Project. 콜로라도프로젝트 리뷰입니다!^^
Colorado Project
콜로라도프로젝트
영업시간
화요일 ~ 금요일 11:00 ~ 20:00
토요일, 일요일 12:00 ~ 19:00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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