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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CCALINO. 보칼리노] 광화문. 포시즌 호텔.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뷰.

LaMo 2022. 5. 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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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CCALINO 보칼리노. FOUR SEASONS HOTEL 포시즌 호텔.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텔 레스토랑 방문기 포스팅해 봅니다.^^ 광화문 새문안로 FOUR SEASONS HOTEL 포시즌스 호텔 2층에 위치한 BOCCALINO 보칼리노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포시즌스 호텔은 5성급 호텔로 광화문 세종대로 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어요. 아무래도 광화문, 경희궁, 덕수궁과 인접해 있어 위치 상으로는 최고의 호텔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그래서 그런지 호텔 분위기는 고급스럽고 모던하며 차분한 분위기가 풍기는 곳이네요.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보칼리노 역시 이런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는 곳인 거 같습니다. ^^ 방문 시 예약을 하시길 권장드려요!^^


BOCCALINO - FOUR SEASONS HOTEL

보칼리노 - 포시즌스 호텔

 

영업시간

매일 11:30AM ~ 9:30PM

브레이크 타임 2:30PM ~ 5:30PM


2층 엘리베이터 홀.

로비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에 내리면 멋진 패턴의 대리석 바닥과 고급스러운 나무의 천장이 반겨줍니다.^^

BOCCALINO 보칼리노 입구.

보칼리노 입구입니다. 창가로 보이는 가로수가 시원하네요.^^

긴 공간의 구조.

굉장히 긴 공간의 레스토랑입니다.^^ 시선이 쭉쭉 퍼지네요. ㅎㅎ 높은 층고와 시원시원한 공간 새문안로와 세종대로 사거리로 열려있는 큰 창이 레스토랑에 개방감을 더해 주는 거 같습니다.^^ 좋네요. ㅎㅎ 오픈 키친도 있어 셰프들의 요리 모습도 볼 수 있어요. ㅎㅎ

다양한 좌석이 준비되어 있어요.^^

좌석 수가 꽤 많으며 다양한 형태의 좌석이 준비되어 있어요.^^ 가구와 소품 모두 무게감도 있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전통적이면서도 현대감을 살린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어느 하나 과하거나 부족하지 않은 인테리어인 거 같아요.^^

외국 같네요. ㅎㅎ

핀터레스트에서 본듯한 분위기의 공간들. ㅎㅎ 굉장히 이국적인 분위기가 나네요. ㅎㅎ

기본 세팅. 그릇이 이쁩니다!^^

기본 세팅 그릇의 패턴과 식탁보의 테두리 라인 색깔이 이쁩니다. 지중해 느낌도 나는 거 같기도 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네요.^^

메뉴를 볼까요?^^

그럼 한번 메뉴를 볼까요?^^

애피타이저와 스프.

처음에는 애피타이저와 스프. 5성급 호텔 레스토랑이어서 그런지 금액이.....ㅎㄷㄷㄷㄷㄷㄷ

파스타와 피자.

다음은 파스타와 피자 메뉴.^^

메인과 사이드 디쉬.

그리고 메인과 사이드 디쉬.^^ 코스 메뉴와 와인 리스트도 따로 준비가 되어있어요. 저희는 단품으로 주문하기로 했네요. ㅎㅎ

기본 빵.^^

식전 기본 빵이 제공됩니다. 아담한 크기의 빵 4개가 제공되네요. 부드럽고 맛있네요.^^

아뮤즈 부쉬.

식전 빵 다음 발 아뮤즈 부쉬가 나옵니다. 맛있었는데 재료가 어떤 거였는지 갑자기 기억이... ㅎㅎㅎ 음료는 자몽에이드였어요. ㅎㅎ

Quattro formaggi. 4종 치즈 피자.

처음에는 Quattro formaggi 4종 치즈 피자(38,000원)가 나왔습니다. 기호에 따라 뿌려 먹거나 찍어 먹을 수 있는 꿀이 같이 나왔어요.^^ 피자 자체만은 쫌 짤 수 있기 때문에 꿀을 같이 먹어주면 단짠의 조화를 느낄 수 있어요. ㅎㅎ

Quattro formaggi. 4종 치즈 피자.

꿀이 맛있길래 저는 좀 많이 부었습니다.^^ 꿀이 투명하니 사진상으로는 잘 안 보이네요. ㅎㅎ 피자 도우도 많이 타지 않아 쓴맛은 없었고 굉장히 부드러우며 신선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ㅎㅎ 

Ravioli ripieni. 라비올리.

다음은 Ravioli ripieni di mozzararella di bufala, salsa al pomodoro, basilico 버팔로 치즈 라비올리, 토마토 소스, 바질 페스토(41,000원)입니다. 줄여서 그냥 라비올리. ㅎㅎ 우리나라 만두와 비슷하죠. ㅎㅎ 부드럽고 맛있네요. 저는 피자를 다 먹고 먹느라 약간 식은 라비올리를 먹었는데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ㅎㅎ

Trenette. 홈메이드 트레네테. (스파게티 면으로 변경^^)

다음은 Trenette, scampi burro e limone, bottarga 홈메이드 트레네테, 랑구스틴 타르타르와 새우 라구, 갑각류 버터 소스와 보타르가(46,000원)입니다. 저희는 트레네테면을 스파게티 면으로 변경을 하였어요. 저희가 아이와 같이 동행을 했는데 매니저분이 어린아이가 먹기가 트레네테가 약간 불편할 수 있어 좀 더 부드러운 스파게티 면으로 추천해 주더라고요. 그래서 변경. ㅎㅎ 맛있고 같이 동행한 아이가 잘 먹더라고요 ㅎㅎ 귣귣!

Controfiletto di manzo. 한우 채끝.

마지막은 고기로 마무리해 봤습니다. ㅎㅎ Controfiletto di manzo, cavolfiore, broccolini aglio olio e peperoncino 그릴에 구운 한우 채끝, 컬리 플라워 퓨레, 매콤한 브로콜리니, 블랙 페퍼 주스(120,000원)입니다. 굽기는 미디엄으로 했어요.^^

Controfiletto di manzo. 한우 채끝.

만족스러운 맛있었습니다. 미디엄으로 구웠는데 아이도 잘 먹더라고요. ㅎㅎ 전 어렸을 때는 미디엄을 잘 못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ㅎㅎㅎ 고기 질도 좋았고 브로콜리니도 맛있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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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서비스~^^

동행한 지인분 중 생일이 있어 이렇게 서비스도 받게 되었네요. ㅎㅎ 서비스가 정말 좋습니다. ㅎㅎ 예약 시 외부 케이크 반입 여부 때문에 문의를 했었는데 외부 케이크는 초만 불 수 있다고 해서 따로 이동해서 진행하려고 했는데 레스토랑에서 작은 케이크를 준비를 해 주었습니다. ㅎㅎ 센스가 아주 귣귣! 맛도 귣귣이었어요. ㅎㅎ

맛있는 아담한 디저트.^^

케이크를 먹고 디저트로 마무리를 해 줍니다.^^ 


장점

· 고급스럽고 멋진 인테리어와 시원시원한 공간.

· 신선하고 맛 좋음.

· 서비스 좋음.

 

단점

· 5성급 호텔 레스토랑 금액.^^;;;

 

이상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이탈리안 레스토랑 BOCCALINO 보칼리노 리뷰입니다!^^

 


BOCCALINO - FOUR SEASONS HOTEL

보칼리노 - 포시즌스 호텔

 

영업시간

매일 11:30AM ~ 9:30PM

브레이크 타임 2:30PM ~ 5:3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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