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흥역 인근, 경의선 숲길 옆에 위치한 카레, 돈까스 전분점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5월이 되니 날씨가 많이 좋아진 거 같아요. 일교차가 좀 있지만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인 거 같네요. ㅎㅎ 산책할 곳을 물색하다 경의선 숲길, 경의선 공원을 찾아가게 되었어요. 홍대입구 쪽 연트럴 파크는 몇 번 가봤는데 서강대, 공덕 쪽 숲길은 한 번도 가보지 못했기에 이번에 산책을 가보기로 했어요. 가는 김에 당연히 맛있는 식사를 해야겠죠? ㅎㅎ 최대한 경의선 숲길 인근의 식당을 찾다 발견한 쿠츠 : 고이짱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카레, 돈까스가 유명한 집이라고 하네요. ㅎㅎ
쿠츠 : 고이짱
영업시간
매일 11AM~8PM
매달 마지막 일요일 휴무
쿠츠 : 고이짱은 기존에 서강대 정문 쪽에 있다가 경의선 숲길 대흥역 인근으로 이사를 왔다고 합니다. 서강대 정문에 있었을 때부터 인기가 있었는지 방문했을 때 대학생 고객이 많이 찾아오는 것 같네요.^^ 내부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목재 마감이 주로 된 공간이에요. ㅎㅎ
메뉴를 한번 볼까요? 식사 메뉴는 총 5개입니다. 저희는 추천 메뉴인 왕동까스(10,500원)와 카츠카레(10,500원)를 주문했어요.^^
사이드와 음료는 따로 주문하지 않았지만 사진 찰칵!^^
저희는 경의선 숲길이 보이는 창가 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외부 테라스에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요. 마음 같아서는 앉고 싶었지만 벌레가 많이 날릴까 봐 패스 ㅎㅎㅎ 창가 쪽에 앉아도 폴딩도어로 되어있어 외부를 느끼기에는 충분합니다!^^
주문을 하고 나면 기본 반찬 세팅이 됩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어요!^^ 왕돈까스(10,500원) 밥과 샐러스 그리고 왕돈까스가 깔끔하게 디피 되어 나옵니다. ㅎㅎ
다음은 카츠카레(10,500원)가 나왔어요. 큰 볼에 밥과 카레 그리고 돈까스가 나옵니다.^^
돈까스의 튀김이 깔끔하며 카레의 농도도 딱 적당한 거 같아요.^^ 카레는 리필이 가능하니 부족하면 리필 고고! ㅎㅎ
고기 맛은 부드럽고 좋습니다. 카레도 맛나네요.^^ 적당히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 딱 어울릴 듯합니다.^^
장점
· 경의선 숲길 옆에 위치. 산책길 조망 가능 및 식사 후 산책 가능.
·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
단점
· 양이 살짝 아쉬움.
이상 경의선 숲길 옆 쿠츠 : 고이짱 리뷰입니다!^^
쿠츠 : 고이짱
영업시간
매일 11AM~8PM
매달 마지막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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