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선술집 리뷰 포스팅해 봅니다!^^ 지인과 1차를 마무리하고 2차로 방문한 두사라 신사점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두사라는 가로수길 인근에 위치하고 신사역에서 걸어서 2~3분 정도밖에 안 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위치도 좋고 공간도 아담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그런지 커플들이 꽤 있는 거 같고 소규모 모임을 하러 많이 찾는 거 같네요.
두사라 신사점
영업시간
일~목 3PM~23PM
금, 토 3PM~0AM
두사라 전면에서 보이는 내부 모습이 잔잔하니 좋아 보입니다.^^ 창살이 분위기를 잘 살려 주네요! 겨울에 창가 쪽은 좀 많이 추을 듯합니다. ㅎㅎ
저희는 1차를 마무리하고 온 시간이어서 그런지 한쪽에 있던 사람들이 이미 다 나간 상태였어요. 그래서 조용하고 분위기가 더 좋았던 거 같네요. ㅎㅎ 내부는 정돈이 잘 되어 있습니다. 밝지 않아서 선술집 분위기를 잘 만들어 주네요.^^
지인과 자리를 잡아봅니다. ㅎㅎ
기본 세팅이 깔끔하니 좋습니다. 이정도 세팅이니 금액이 좀 나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옵니다. ㅎㅎ 메뉴판도 각 맞춰서 배치되어 있네요.^^
먼저 음식 메뉴를 확인 합니다. 저희는 1차에서 고기를 많이 먹었기에 간단한 술 안주용 음식을 찾다가 갑자기 사시미가 먹고 싶어서 사시미로 주문을 했어요. 사시미(계절 모듬 생선회)가 2인 기준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금액은 59,000원에 판매되고 있네요. 1인이 추가될 때마다 25,000원이 추가가 됩니다.
주류는 사케 금액이 좀 나가길래 그냥 국산 주류로... ㅎㅎ
주문을 하니 요깃거리가 세팅이 되었어요.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신선했어요.^^
주문한 사시미(59,000원)가 나왔습니다. 총 11종의 사시미가 나왔어요.^^ 둘이서 사이좋게 먹으라고 2개씩 준비가 되어 있네요. ㅎㅎ 양이 많지 않아서 좀 아쉬웠지만 맛은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거짓말 안 하고 주문하고 거의 15분 안에 다 먹은 것 같네요... 나름 얘기하면서 천천히 먹으려 했는데...^^;;;; 그래서 남은 술은 안주 없이 계속 마셨다는... ㅎㅎ
장점
· 분위기 좋음.
· 맛이 깔끔함.
단점
· 가격이 좀 높음.
두사라 신사점
영업시간
일~목 3PM~23PM
금, 토 3PM~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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