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Apple 제품 언박싱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iPad Pro 11에 로지텍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지만 외부에서 좀 더 간편하게 작업하기 위해서는 Apple Magic Keyboard. 애플 매직키보드만 한 게 없어 보이더라고요. ㅎㅎ 심지어 커버 기능이 있으니 소중한 아이패드도 잘 보관할 수 있어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구매는 서울 여의도 IFC 내에 있는 애플 매장에서 했어요. ㅎㅎ 금액은 389,000원으로 저렴한 금액은 절대 아닙니다.^^;;; 아이패드 12.9형 매직키보드는 금액이 무려 449,000원 이죠. ㅎㄷㄷ...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가 있으며 블랙은 좀 너무 어두운 거 같아 때가 타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화이트로 구매했습니다. ㅎㅎ
패키지 박스는 역시 심플합니다. 역시 애플. ㅎㅎ 전면에는 사진과 제품명만 적혀 있네요.^^
박스 뒷면은 호환되는 아이패드 제품군과 기타 정보들이 적혀있어요. ㅎㅎ 깔끔 깔끔~ 그럼 이제 언박싱을 해볼까요?^^
박스 측면에 있는 개봉 스티커를 제거해 줍니다. ㅎㅎ
비닐을 뜯었으니 뚜껑을 한번 열어 볼까요?^^ 뚜껑을 여니 뿌연 비닐에 포장되어 있는 매직키보드가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ㅎㅎ
비닐에 달린 손잡이를 들어 매직키보드를 꺼내 줍니다. 흠집 안 나게 조심조심~
비닐을 뜯으면 매직키보드가 그 포얀 하얀색 피부를 드러냅니다. ㅎㅎ 음... 정말 때 잘 타게 생겼군요. ㅎㅎ;;; 바닥면은 깔끔합니다.
뒤집어서 위면을 보면 아이패드 카메라를 위한 구멍과 접힐 수 있는 부분 그리고...
애플 로고가 똬아악!! 있습니다. ㅎㅎ 음각으로 되어있네요. 위치도 뭔가 맥북의 애플 로고 위치와 동일하게 되어있어요. ㅎㅎ
매직키보드를 한번 펼쳐 봅니다. 당연히 180도 꺼지는 펼쳐지지 않아요!^^ 매직키보드를 펼쳐보니 제품 설명서가 크기에 맞게 들어있습니다. ㅎㅎ 센스가 재미나네요.^^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얍얍 아이 노우!
제품설명서를 빼고 나니 키보드와 트랙패드의 모습이 보입니다. 정말 뽀야습니다. ㅎㅎ 지인 중에 매직키보드 커버를 위한 보호 비닐 커버 있다고 하는데... 저희는 그냥 패스 ㅎㅎ
아이패드 프로를 매직키보드에 장착해 봅니다!^^ 자석식으로 아이패드를 부착할 수 있어요.
합쳐진 매직키보드와 아이패드가 변신하는 과정입니다. 아이패드 화면 각도도 어느 정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ㅎㅎ
트랙패드가 있어서 좋습니다. ㅎㅎ 정말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매직키보드 측면에는 USB-C 포트가 있어 케이블을 연결시킬 수 있어요. 이 포트를 통하여 아이패드를 충전할 수 있다네요. ㅎㅎ
매직키보드 윗면 카메라 구멍과 아이패드 카메라가 잘 맞습니다. 귣귣!
아이패드와 합체된 매직키보드를 들어보니 무게감이 좀 있네요. ㅎㅎ 여기에 애플 펜슬 무게 추가요!! ㅎㅎ
장점
· 깔끔한 디자인.
· 커버 + 키보드 + 트랙패드를 한 번에.
· 휴대성 및 사용성이 높아짐.
단점
· 금액.
· 무게감이 살짝 있음.
이상 Apple Magic Keyboard. 애플 매직키보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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