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합정역과 상수역 사이에 위치한 작은 에스프레소 바 byronic. 바이러닉 에스프레소 바 합정 본점 리뷰 포스팅해 봅니다!^^ 원래 예전부터 방문해 보고 싶었는데 공간이 크지 않아 자리가 없어 매번 허탕을 쳤었는데 드디어 맛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ㅎ 엄청 작다고 할 수는 없지만 좌석이 4개 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늘 자리를 못 잡고 나왔었어요. 물론 테이크 아웃은 가능하지만 바에서 먹는 기분도 느껴보고 싶고 또 에스프레소 종류는 바에서만 먹을 수 있기에 이날이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byronic
바이러닉 에스프레소 바 합정 본점
영업시간
매일 11:00 ~ 19:00
라스트오더 18:30
바이러닉은 합정역과 상수역 사이 사거리 코너 건물 1층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코너 무퉁이 작은 공간을 활용하기에 바좌석 공간과 주문하는 공간 입구가 두 개로 나누어져 있어요. ㅎㅎ 위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바좌석은 문 열면 바로 앉을 수 있는 아주 효율적인 공간 활용입니다. ㅎㅎㅎ
이건 다 마시고 나와서 찍은 사진인데 보니까 푸딩이 유명한가 보더라고요. ㅎㅎ 이미 다 마시고 나와 늦었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자리가 있다면 시도를 해보려 합니다. ㅎㅎ
카페 전면 우측 출입구를 통해 주문 공간으로 들어가 키오스크로 주문을 해 줍니다. 저희는 마카다미아 콘파나(4,500원)와 마카다미아라떼(6,000원)를 주문했어요.^^
주문하고 살짝 옆으로 돌아 공간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ㅎㅎ 광각으로 찍어야 공간이 겨우 담기네요. ㅎㅎ 참 아담한 크기의 에스프레소 바입니다.^^
전반적인 톤은 블랙 앤 화이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전체적인 벽, 천장은 하얀색이고 가구 및 집기류들은 검은색 류로 되어 있습니다.
매장이 크지 않은 크기지만 있을 건 다 있습니다. ㅎㅎ 오히려 군더더기 없고 미니멀해서 더 좋네요.^^
검은색 스피커도 벽에 거치되어 있습니다. 작미나 멋진 모양이 바이러닉 공간과 닮았습니다. ㅎㅎ
처음으로 나온 마카다미아 콘파나(4,500원)입니다. 탄산수와 같이 제공되고 있어요.^^
오 역시 맛은 소문대로 좋네요! 에스프레소라 한 두 세입에 다 마셨어요. ㅎㅎ
다음은 마카다미아라떼(6,000원)입니다. 달달하고 아이스라 시원하니 좋습니다.
방문했던 날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마카다미아라떼가 더 어울렸던 거 같네요. ㅎㅎ
에스프레소 바가 작다 보니 다음에 대기하는 분들이 있어 남은 커피는 테이크아웃 잔에 받아서 나왔어요. 근처에 마포새빛 문화숲이 있어 산책하면서 마시니 더 좋네요!^^ 바이러닉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장점
· 맛있는 에스프레소 및 커피 음료.
· 친절함.
· 마포새빛 문화숲 인근에 위치.
단점
· 4인 정도만 수용 가능한 협소한 공간.
이상 작지만 강한 에스프레소 바 byronic. 바이러닉 에스프레소 바 합정 본점 리뷰입니다!^^
byronic
바이러닉 에스프레소 바 합정 본점
영업시간
매일 11:00 ~ 19:00
라스트오더 18:30
바이러닉 에스프레소 바 합정 본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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