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시간이 좀 지났지만^^;;; 지난가을에 다녀온 레스토랑 리뷰 포스팅해 봅니다. PARASPARA. 파라스파라 서울 내 위치한 PARK 689. 파크 689 레스토랑 소개드리려 합니다.^^ 얼마 전 지인들과 함께 파라스파라 서울에서 1박을 묵었는데요. 저녁은 파라스파라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먹기로 하여 예약을 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PARK 689
파크 689
운영시간
매일 12: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8:00
라스트오더 14:30, 20:30
파크 689는 파라스파라 리셉션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파크 689라는 이름은 본 단지가 689번지라 이렇게 지었다고 하네요. ㅎㅎ 심플하니 좋네요. ㅎㅎ
직원분 안내를 받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가면 바로 주방이 보입니다. 인테리어가 깔끔하네요. 주방 내부도 깨끗해 보입니다.^^
옆에는 와인셀러와 고기 덩어리들이 보관되어 있는 냉장고가 있네요. ㅎㅎ
내부 공간은 꽤 넓습니다.
입구 쪽에는 2인석이 있네요. 분위기가 있어 보이는 자리입니다. ㅎㅎ 난간 옆이 1층 로비라 좀 추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중앙에는 벽소파 형식의 좌석들이 있어요. 천장에 격자로 된 무늬 조명이 크게 있어서 중앙 공간은 밝은 편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라운지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다양한 고급 재질을 볼 수 있어요. 나무, 가죽, 대리석, 벨벳 등 다양한 재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다양한 좌석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공간마다 가구들이 조금씩 다르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를 봤을 때 이질감이 없습니다. 공간이 애매하게 커서 배치가 쉽지 않았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ㅎㅎ
예약석으로 안내를 받고 착석을 해 줍니다.^^
기본세팅입니다. 전반적으로 블랙톤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나무 접시 느낌도 좋습니다. 백색 대리석의 테이블이 대비가 되어 미니멀해 보이고 좋네요.^^
나무 무늬결이 느껴지는 메뉴판입니다. 역시 어두운 색으로 만들어져 톤을 맞췄습니다.
PARASPARA 파라스파라의 뜻을 설명해 주는 문구입니다. 산스크리트어로 '서로'라는 뜻을 가졌다고 하네요.^^
그다음은 파크 689에 대한 설명글. 섬세하고 친근한 서비스를 기대해 봅니다. ㅎㅎ
메뉴를 보겠습니다. 숯불구이 메뉴가 먼저 보이네요. ㅎㅎ
해산물 메뉴도 있고...
면과 밥류 그리고 사이드 메뉴들이 있습니다.^^
디저트 메뉴도 있고 어린아이를 동행한다면 키즈메뉴도 준비되어 있네요.^^
메뉴를 주문하고 나니 기본 반찬과 식전 빵과 소스가 준비됩니다.^^ 반찬류와 빵은 깔끔하네요.
소스에 빵을 찍어 먹어봅니다.^^ 맛있네요. ㅎㅎ
식사 메뉴들이 준비되어 나옵니다. 하나씩 한 번 살펴볼까요?^^ 먼저 새우 & 게살 볶음밥(22,000원)이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이 나왔어요. ㅎㅎ 깔끔한 맛입니다.
볶음밥용 짜장소스도 별도로 나왔어요. 짜장 소스도 괜찮네요.^^
다음은 삼선 해물 짬뽕(24,000원)입니다.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했습니다.^^
마파두부와 밥(24,000원)입니다. 마파두부의 경우 매콤하고 맛있기는 한데 향이 좀 강한 거 같았어요. ㅎㅎ
마지막으로 엘-본 스테이크(145,000원)입니다.
같이 곁들여 나오는 소스에 찍어 먹습니다. 스테이크는 언제나 맛있네요.^^ 날이 추워 공기가 약간 선선해 고기가 약간 빨리 식기에 빨리 먹기를 추천합니다. ㅎㅎ
장점
· 다양한 메뉴.
· 깔끔하고 기본 이상하는 맛.
· 공간이 넓어서 쾌적함.
단점
· 호텔 레스토랑 금액.
· 공간이 넓어서 직원분 부르기가 쉽지 않음.
이상 파라스파라 호텔 레스토랑 PARK 689. 파크 689 리뷰입니다!^^
PARK 689
파크 689
운영시간
매일 12: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8:00
라스트오더 14:3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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