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

[ADAM. 아담. Fog Plate(13:00)] 색상이 이쁜 수작업 접시. 리뷰.

LaMo 2022. 10. 2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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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M. Fog Plate(13:00). 패키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자인 접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ADAM. 아담이라는 브랜드의 Fog Plate(13:00). 포그 플레이트(13:00)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ㅎㅎ 아담 하우스라는 곳에서 만든 브랜드이고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도자기 접시로 금액은 52,000원에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포그 플레이트라는 이름이 말해주듯 안개 같은 느낌의 접시인지 한번 살펴볼까요? ㅎㅎ 패키지는 백색의 골판지로 되어있고 백색으로 브랜드 로고가 적혀 있습니다. 패키지가 미니멀해 보이는 게 멋지네요. ㅎㅎ

Adam.

패키지 측면에 브랜드명 'Adam'이 적혀있습니다. 그럼 한 번 열어보겠습니다.^^

오! 색상이 이쁩니다. ㅎㅎ

박스를 여니 멋진 색상의 접시가 눈에 들어옵니다. 같이 있는 제품 설명 엽서도 이쁘게 디자인되어 있네요. 귣귣!

'창세기' 2장 7절.

박스 뚜껑 부분에는 글귀가 적혀있습니다. 아마 '창세기' 2장 7절 부분인 거 같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 흙으로 사람을 지으셨다...' 부분인 듯합니다. ㅎㅎ 패키지에 적힌 창세기 구절과 브랜드 이름이 뭔가 연관되어 있는 거겠죠? ㅎㅎ

제품 설명 엽서가 들어있네요. ㅎㅎ

각 부분을 신경 써서 디자인한 듯합니다. 요즘은 정말 디테일한 부분도 신경을 많이 쓰는 거 같아요. 이게 다 애플의 힘인 거 같습니다. ㅎㅎ

안개 시리즈의 13:00 접시입니다.

포그 플레이트(13:00)는 오후 1시의 컬러 안개를 떠올리며 디자인한 접시라고 합니다. ㅎㅎ 오후 1시의 안개 색상이 노랑과 초록인가 봅니다. 몽환적이네요. ㅎㅎ 브랜드 웹사이트에 오후 1시부터 11시까지 시간별로 다양한 색상의 포그 플레이트가 판매되고 있어요. 다른 색상도 이쁘니 관심 있으시면 한번 구경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이 귀엽네요.^^

엽서 사진이 귀엽습니다.^^ 

오케이...

사진 뒷면에는 글귀가 영문으로 적혀있습니다. 맨 아래에는 패키지에 적혀있던 '창세기' 글귀도 보이고... 위쪽 글귀는 브랜드의 스테이트먼트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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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색상이 이쁩니다. ㅎㅎ

접시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사진에는 잘 안 나오지만 색상이 꽤 이쁩니다.

그라데이션이 마음에 드네요. ㅎㅎ

노란색과 초록색의 그라데이션이 마음에 들어요. ㅎㅎ 마크 로스코 작품의 접시 버전 같기도 하고 ㅎㅎ 몽환적인 느낌이 멋집니다!^^

접시 바닥면.

바닥 부분도 색이 적용되어 있네요. ㅎㅎ 포그 플레이트의 독특한 점은 노란색 부분은 유광으로 되어있고 초록색 부분은 무광 도장으로 도어있다는 점입니다.^^

지름은 대략 235mm입니다.^^

접시는 대략 235mm 지름을 갖고 있습니다. 색상이 이뻐서 어떤 음식을 올려놓아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썼네요. 귣귣!

이상 브랜드 ADAM. 아담 Fog Plate(13:00). 포그 플레이트(13:00)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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