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랑스 파리에서 날아온 뜨끈뜨끈한 커피잔과 접시 소개 포스팅해 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프랑스 파리의 유명한 카페 Café de Flore 카페 드 플로르에서 판매하는 커피잔과 접시인데요.^^ 카페 드 플로르는 파리 여행 가이드에 꼭 나오는 유명한 장소입니다. 최근에 유행한 Netflix 넷플릭스 드라마 <Emily in Paris>, <에밀리, 파리에 가다> 에피소드 중 하나에 나올 정도록 유명한 카페예요!^^
요즘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 나오는 파리 풍경을 보며 대리 만족을 하고 있어요. ㅎㅎ 정말 좋은 날씨와 멋진 풍경을 보는 재미가 있는 거 같아요. ㅎㅎ 언제 가는 여행을 편하게 다닐 수 있겠죠?^^ 그럼 한번 파리에서 날아온 패키지를 살펴볼까요?^^
커피잔과 접시가 따로 포장되어 있어요.^^ 도자기 제품이라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ㅎㅎ
접시 포장을 먼저 풀어볼까요?^^ 포장지 코너에 'ROCAILLE N˚2, 20.5cm'라 적혀있네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로카이유 N˚2, 지름 20.5cm' 정도로 번역할 수 있겠네요. ㅎㅎ 로카이유는 장식 요소를 말하는 것 같아요. 바로크나 로코코 양식의 장식을 칭하는 것 같습니다.^^;;;
종이를 풀러 보니 뽁뽁이에 포장된 접시가 보입니다.^^ 뽁뽁이 너머로 초록색의 'Café de Flore' 글씨가 보이네요.^^
쨔잔~ 카페 들 플로르 접시입니다.^^ 도자기 제품이며 테두리에 로카이유? 장식 요소가 보이네요. ㅎㅎ 약간의 회색기가 있는 백색의 도자기입니다.^^
접시 뒷면 중앙에는 도자기 제작사 APILCO가 적혀있어요. 프랑스제라고 적혀있네요.^^
접시 전면의 카페 드 플로르 글씨체가 참으로 이쁘네요!^^ 색상 하고도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ㅎㅎ
접시 위에 바게트나 빵을 올려주면 파리 분위기가 풍길 것 같습니다. ㅎㅎ
다음은 커피잔 박스를 열어 볼까요?^^ 박스에 종이 라벨이 붙여있어요. 'TASSE CAFÉ 10cl / 40€' 음... 10cl 커피잔 40유로라고 번역할 수 있겠네요. ㅎㅎ 비싸네요. ㅎㄷㄷ...
리본을 풀고 박스 안에 내용물을 꺼내 줍니다. 종이로 포장된 커피잔을 볼 수 있어요.^^
종이 포장지를 뜯어주면 뽁뽁이로 포장된 잔과 받침이 있어요.^^
짜짠~ 카페 드 플로르 커피잔입니다.^^ 에스프레소 잔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ㅎㅎ
커피잔이 작아 꼭 소꿉놀이 잔을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ㅎ
받침에는 역시 카페 드 플로르라고 적혀있고 테두리에 로카이유 장식으로 되어 있네요.^^
받침 뒤면에는 역시 제작사 표기가 되어있어요.^^
커피잔에도 카페 드 플로르라고 적혀있습니다. ㅎㅎ 손잡이가 저에게는 살짝 작은 편이네요.^^;;;
잔 아래에도 APILCO...^^
뭔가 파리지앙 느낌을 낼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소꿉놀이 같은 카페 드 플로르 커피잔!^^
접시와 커피잔 그리고 포크 나이프로 분위기를 연출해 봅니다. ㅎㅎ
햇빛이 좀 아쉽지만 구름이 좀 있는 날의 파리 여행이라 생각하며 찰칵!^^
음... 뒷 배경 창살... ㅎㅎㅎ
조금만 연출을 잘하면 정말 파리 느낌을 집에서도 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카페 드 플로르 명함에 적힌 주소에 언젠가는 여행 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상 프랑스 파리의 유명한 카페 Café de Flore 카페 드 플로르 커피잔과 접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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