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지인에게 선물 받은 GODIVA. 고디바의 Prestige Biscuits Collections. 프레스티지 비스킷 컬렉션 포스팅해 봅니다.^^ 고디바는 1926년에 벨기에에서 시작된 유명 초콜릿 브랜드입니다. 요즘은 여러 곳에서 판매가 되고 있지만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해외 가서나 먹을 수 있던 초콜릿 브랜드였던 거 같아요. ㅎㅎ 오늘 소개해 드릴 프레스티지 비스킷 컬렉션은 총 32개의 비스킷이 들어있으며 금액은 인터넷에서 55,000원에 판매되고 있네요. 개당 대략 1,700원입니다. ㅎㄷㄷ. 선물 주신 지인께 우선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언박싱 고고!
박스 뚜껑을 열면 설명서와 초콜릿을 보호하는 쿠션 패드가 보입니다. 로고로 덮여있어 누가 봐도 고디바 쿠션 패드이네요. ㅎㅎ
쿠션 패드 아래에는 금박지로 포장된 용기가 있어요. 금박을 뜯기 전에 우선 설명서를 봅니다.^^
'PRESTIGE BISCUITS COLLECTION'. '프레스티지 비스킷 컬렉션' 기대가 되네요. ㅎㅎ
총 8종의 비스킷이 들어있습니다. 각 종류마다 4개씩 총 32개인 거 같네요. ㅎㅎ 그럼 내부를 살펴볼까요?^^
8종 총 32개의 비스킷이 용기에 들어있어요. 모양은 사각, 원형, 하트, 방패 그리고 둥근 삼각형?입니다. ㅎㅎ
보기만 해도 달아 보이네요. ㅎㅎ
비스킷들은 스위스에 위치한 비스킷 공장에서 제조되는 거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운반 시 몇몇 손상된 비스킷이 보입니다.
전반적인 구성은 괜찮아 보입니다. 초콜릿 농도에 따라 비스킷 색상이 다른 것 같아요.
몇몇 비스킷에서는 블루밍 현상이 보입니다. 블루밍 현상은 온도와 습도의 변화에 따라 흰색 반정이 초콜릿 표면에 피는 현상인데요. 온도와 습도 조절이 잘 되지 않을 때 발생한다고 해요. 맛이나 영양에는 차이가 없으나 입안에서 녹는 성질이 약간 변한다고 합니다. ㅎㅎ 운반 과정에서 환경 조절이 부족했던 거 같네요. 이 부분은 살짝 아쉽네요.^^;;
맛은 아주 달달하니 좋습니다.^^
블루밍 현상만 해결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거 같습니다.^^
이상 GODIVA. 고디바의 Prestige Biscuits Collections. 프레스티지 비스킷 컬렉션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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