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JU. 자주. 워셔블 거실화] 가을 거실화 준비. 리뷰.

JAJU. 자주. 워셔블 거실화. 230~245mm. 아이보리 색상.

JAJU. 자주. 워셔블 거실화. 250~270mm. 다크그레이 색상.

안녕하세요! 이제 날씨가 제법 서늘하고 정말 가을이 온 것 같네요. 그래서 오늘은 가을도 준비할 겸 오랜만에 생활용품 리뷰 포스팅해 봅니다! ㅎㅎ 가을이 오니 방바닥이 점점 차가워지고 있어요. 아직 난방을 틀 정도는 아니지만 발바닥을 추위에서 보호하기 위해 집 안에서 신을 수 있는 JAJU. 자주. 워셔블 거실화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230~245mm 크기의 아이보리 색상과 250~275mm 크기의 다크그레이 색상 총 2가지를 구매했고 금액은 각각 9,900원에 형성되어 있어요.^^

스트라이프의 디자인이 심플하니 마음에 듭니다.^^

이 워셔블 거실화는 퀼팅 거실화라고 합니다. 아 여기서 퀼팅(quilting)이란 이번에 찾아봐서 처음 알았는데 '피륙과 피륙 사이에 심이나 솜을 넣고 바느질하여 무늬를 두드러지게 하는 기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생긴 거에 비해 푹신하고 따뜻합니다. ㅎㅎ

워셔블 거실화의 장점은 아무래도 세탁이 가능하다는 점인데. 상세 설명을 보니 손세탁을 하라고 하네요. ㅎㅎ;;; 30도의 미온수에 손세탁하라고 합니다. ㅎㅎ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바닥에 실리콘이 부착된 상품과 아닌 상품이 랜덤으로 발송된다고 하네요. ㅎㅎ

아이보리 색이지만 그래도 손세탁 가능하니 더러워지면 바로 빨면 되겠네요. ㅎㅎ

다크그레이 색상의 경우 발 크기가 250~275mm인 사람용입니다. 저는 발이 280mm라 살짝 작을 줄 알았는데 불편함 없고 잘 맞네요. ㅎㅎ 오히려 딱 맞는 느낌이 듭니다.^^

다크그레이는 살짝 떼가 타도 잘 안 보여서 좋네요. ㅎㅎ

반응형

다크그레이 색상이 점잖아 보여서 좋습니다.^^

지금 가을 시즌에 집에서 신기 딱 좋은 거실화인 거 같아요!^^

장점

· 스트라이프 패턴의 심플한 디자인.

· 퀼팅 제품으로 폭신폭신하며 따듯함을 유지.

 

단점

· 워셔블인데 손세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