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호텔 레스토랑 리뷰 포스팅해 봅니다.^^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Banyan Tree Seoul - Granum Dining Lounge. 반얀트리 서울 -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를 최근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방문한 날에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꼭 여행 온 느낌이 들었어요!^^ 기념일과 같아 특별한 날에 찾아오기 좋은 곳 같습니다. ㅎㅎ 처음에는 반얀트리에 위치한 또 다른 레스토랑 Festa by mingoo 사이에서 고민하다 스테이크 메뉴가 있다고 해서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로 왔어요.^^
Banyan Tree Seoul - Granum Dining Lounge
반얀트리 서울 -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영업시간
매일 6:30 ~ 22:00
비운영시간
주중 10:30 ~ 12:00
주말 11:00 ~ 12:00
저녁 6시쯤 레스토랑에 도착을 했어요. 저희가 저녁 타임 첫 손님인 거 같습니다. ㅎㅎ 방문하기 전 저희는 네이버로 사전 예약을 하였어요. 네이버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스테이크 오브 그라넘' 메뉴를 사전 예약하면 스테이크를 1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사전 예약을 했네요. ㅎㅎ
공간은 크지가 않아 좌석이 많지는 않아요. 하지만 천장이 높아 공간이 굉장히 시원해 보입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꼭 여행 온 기분이 들게 하네요. ㅎㅎ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오전에 투숙객들을 위한 조식 공간으로 활용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뷔페를 위한 공간 구성이 되어있는 거 같네요.^^
공간 구성이 심플하면서 고급스럽네요. 절제되어 있는 인테리어입니다.^^ 의자와 테이블도 휴양지에 놀러 온 느낌을 줍니다. ㅎㅎ
오픈 주방에는 화덕도 보이네요. ㅎㅎ
스테이크를 위한 세팅이 준비되어 있어요.^^
추천 와인 금액이 호텔치고는 적정해 보입니다. ㅎㅎ
유리잔이 이쁘네요.^^ 무게가 있어 안정적이면서도 곡선 라인이 세련된 거 같아요. ㅎㅎ
'스테이크 오브 그라넘 - 프라임 꽃등심 스테이크'를 네이버를 통해 미리 주문했지만 혹시 모자랄 수 있기에 메뉴판을 살펴봅니다. ㅎㅎ
스테이크만 먹기에는 아쉬우니 새우 크로켓과 딜-레몬 크림을 주문해 줬어요. ㅎㅎ
요즘 술을 많이 줄이고 있지만 오랜만에 레드 와인도 한 잔 주문해 줍니다.^^
레드 와인이 먼저 나왔네요. ㅎㅎ 역시 오랜만에 마시니 좋은데 취기가 살짝 올라오네요. ㅎㅎ
처음에는 아뮤즈 부쉬가 나왔어요. 뭐라고 설명을 해 줬는데 기억이.... ㅎㅎㅎ
스테이크가 나오기 전 메뉴에 포함되어 있는 3가지의 세이버리가 준비되어 나왔어요.
뚜껑을 열어보면 토마토, 버섯, 현미가 곁들여진 세이버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각각 설명을 해 주었는데 이것도 기억이... ㅎㅎㅎ
홀그레인 머스타드와 바비큐 소스? 도 준비되어 나왔어요!
이날 서비스로 스테이크와 같이 먹을 수 있는 버터가 나았어요.^^
그리고 드디어 주문한 '스테이크 오브 그라넘 - 프라임 꽃등심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굽기는 미디엄으로 주문해서 미디엄으로 나왔어요.
양파링과 아스파라거스. ㅎㅎ
아스파라거스가 신선해 보이네요. ㅎㅎ
접시에 옮겨 담고 시식을 해 봅니다!^^
굽기는 딱 좋았고 고기가 맛있네요. ㅎㅎ 스테이크가 총 600g이 나와서 둘이 먹기에는 좀 부족할 거 같았는데 적은 양은 아닌 거 같아요. ㅎㅎ
3가지의 세이버리를 맛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토마토는 아마 리필을 했던 거 같네요. ㅎㅎ
혹시 배고플까 봐 주문한 새우 크로켓 딜-레몬 크림이 나왔어요. 샐러드가 메인인 거 같은 새우 크로켓. ㅎㅎ
크로켓이 부드럽지만 스테이크에 비해 약간 아쉬운 맛이네요. ㅎㅎ
장점
· 휴양지 레스토랑에 온 기분.
·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분위기.
· 서비스 친절함.
· 만족한 스테이크 맛.
단점
· 금액.
· 서울 중심이지만 교통이 불편.
이상 Banyan Tree Seoul - Granum Dining Lounge. 반얀트리 서울 -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리뷰입니다!^^
Banyan Tree Seoul - Granum Dining Lounge
반얀트리 서울 -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영업시간
매일 6:30 ~ 22:00
비운영시간
주중 10:30 ~ 12:00
주말 11:00 ~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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