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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FOUND. 속뻥차] 속이 답답할 때. 시원하게 뻥 뚫어주는 차. 리뷰.

LaMo 2020. 12. 2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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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FOUND 사공사 파운드. 속뻥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차를 한번 소개해드려 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다 보니 소화가 잘 안되어 속이 불편하신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최대한 집 밖에 안 나가려 하고 있어 예전에 비해 운동량이 확실히 줄어들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식사를 조금만 많이 해도 속이 불편해지더라고요.^^;; 이를 좀 해결하고자 404 FOUND 사공사 파운드에서 나온 속뻥차를 마시고 있습니다. 이름이 참 특이하죠? 404 NOT FOUND는 예전에 인터넷을 하다 보면 많이 보던 에러 창인데... 판매자는 그 반대로 404 FOUND네요. ㅎㅎ 차 이름도 외우기 쉽습니다. 속. 뻥. 차!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뻥 차주는 차라고 설명하네요.^^ 이름도 재미있게 잘 지은 것 같습니다. '뻥'이 강조된 게 처음에는 거짓말인가?라고 생각했지만 마셔보니 거짓은 아닌 것 같습니다. ㅎㅎ

 

속뻥차.

포장에서 볼 수 있듯이 속뻥차는 적양배추, 민들레 뿌리, 진피, 연근, 루이보스를 원재료로 하고 있어요. 적양배추가 소화에 그렇게 좋다고 하죠?^^ 저는 적양배추를 막 찾아서 먹는 타입은 아니지만 차로 마시니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표지 일러스트처럼 제 속이 행복해 지길 기대해 봅니다. ㅎㅎ 표지 일러스트가 참 귀엽네요.^^

 

속뻥차 포장 앞뒷면.

속뻥차 티백.

속뻥차 포장 내부에는 티백이 총 20개 들어있습니다. 티백 종이를 보니 제조는 세명제다라는 곳에서 하는 것 같네요.^^ 

잔에 티백을 넣고 뜨거운 물을 넣어줍니다!^^

잔에 티백을 넣고 뜨거운 물을 넣어줍니다. 포장지 설명에는 85도를 권장하고 있네요!^^ 2~3분 정도 우려내면 마실 수 있습니다. 티백 하나로 대략 3번 정도 재탕해 마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잘 우려진 속뻥차.^^

사진 속 색깔을 보니 잘 우려진 것 같습니다. 향과 맛은 강하지 않고 부드러워 쉽게 마실 수 있네요.^^ 마시면 속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겨울이라 그런지 따뜻한 '속뻥차'가 속을 따듯하게 해 줍네요.^^

3번 정도 우려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404 FOUND에서는 '속뻥차' 말고도 모발 건강을 위한 '모뻥차' 눈 건강을 위한 '눈뻥차' 등 여러 '뻥차' 시리즈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속뻥차' 외 '모뻥차'와 '눈뻥차'를 구매해 봤어요. 모발 건강과 눈 건강은 건강할 때 챙기라고...^^;;; '모뻥차'와 '눈뻥차' 리뷰는 나중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뻥차. 눈뻥차. 속뻥차. 그만차!

장점

· '속뻥차' 이름처럼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차.

 

단점

· 티백 하나로 3~4번 정도밖에 못 우려먹어서 조금 아쉬움.

 

이상 404 FOUND 사공사 파운드의 속뻥차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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