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합정역 인근 카페 겸 레코드샵 Daytona Records. 데이토나레코즈 방문기 포스팅해 봅니다!^^ 얼마 전 마포 새빛 문화숲 공원을 산책하고 난 후 합정역까지 걷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카페인데요. 첫 번째로 건물 외관이 독특해서 눈에 띄었고 두 번째로는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해 보여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제가 워낙 멋진 공간을 좋아해서... ㅎㅎ 처음 멀리서 봤을 때는 특히나 전면 큰 로고 때문에 임시적인 플래그쉽 스토어인 줄 알았는데 카페와 레코드샵이 같이 있는 곳이더라고요.^^ 저도 나중에야 검색해서 알게 됐지만 래퍼 더콰이엇과 염따가 설립한 데이토나 엔터테이먼터에서 운영하는 카페 겸 레코드샵이라고 합니다. 음.. 그래서 건물과 인테리어 디자인에 투자가 잘 된 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