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용산역 은행나무길에 위치한 멋진 카페 TRAVERTINE 트래버틴 소개드립니다!^^ 최근 들어 용산역 은행나무길에 멋진 공간이 많이 생기고 있어요. 사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심심한 동네였고 저에게는 오근내 닭갈비집 가는 길에 지나가는 길로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핫해질 수가!!! 아쉽다 나의 부동산 안목아!! ㅎㅎ 트래버틴은 온천의 침전물, 석회암이라는 재미있는 뜻을 가진 영단어입니다. 아래 내외부 사진에서 볼 수 있지만 뭔가 이름하고 잘 어울리는 공간 디자인이 재미있는 카페입니다.^^ 트래버틴은 용산역에서 부터 은행나무길을 따라 쭉 걸어 들어오면 우측에 위치하고 있어요.^^ 오래된 단층 가정집을 리모델링한 카페입니다. 밝은 회색의 지붕과 벽면 그리고 회색 벽돌이 꼭 트래버틴 이름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