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면옥] 경주 양남면. 횟밥. 회국수. 리뷰.

갈매기면옥.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년 여름 경주에 출장차 갔을 때 방문했던 횟밥 식당 갈매기면옥 리뷰 포스팅해 봅니다.^^ 갈매기면옥은 경주 양남면에 위치하고 있어요. 경주이지만 경주 도심에서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ㅎㅎ 그래서 보면 경주 도심보다는 울산 도심하고 더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어요. 시청을 기준으로 경주시청에서는 차로 대략 1시간 울산광역 시청하고는 대략 35~40분 거리에 있습니다. 바닷가가 바로 앞에 있고 근처에 유명한 명소로는 주상절리(차로 5분 거리) 그리고 정자해수욕장(차로 7분 거리)이 있습니다. 방문하게 된 계기는 양남면에 근무하는 미팅 관계자가 추천해 줘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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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면옥
 
영업시간
매일 10:0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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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도로 길가에 위치하고 있어요.

갈매기면옥은 해변가 길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다양한 메뉴가 있네요.^^

다양한 메뉴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ㅎㅎ 미팅 관계자가 추천해 준 가자미 횟밥, 회국수도 보이네요.^^

정식 명칭은 갈매기면옥인걸로. ㅎㅎ

식당이름이 전에는 갈매기식당이었는지 간판이 같이 붙어있네요. ㅎㅎ 네이버 지도나 다음 지도를 검색해 보니 갈매기식당은 안 나오고 갈매기면옥만 나오는 걸로 봐서는 정식 명칭은 갈매기면옥인가 봅니다. ㅎㅎ

더웠던 날 내부는 시원했어요,^^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주문을 해 볼까요?^^

메뉴를 한 번 볼까요?^^ 금액들은 적절해 보입니다. 저희는 3인이 방문하여 회국수를 인당 1개씩 주문했는데요. 횟밥 맛도 궁금하여 횟밥 1개를 추가로 주문해 나눠 먹기로 하였습니다. ㅎㅎ

정갈한 반찬들.

주문을 하니 반찬들이 나옵니다. 전반적으로 정갈하게 나오네요.^^

상추와 깻잎도 나오고요.

상추와 깻잎도 나왔어요.^^ 저는 안 싸 먹는 주의라 상추는 안 먹었는데요. 눈으로만 봐도 해도 신선함이 전달되었습니다. ㅎㅎ

색상이 독특한 동치미도 나왔어요.

색상이 독특했던 동치미도 나왔습니다. 분홍 빛 색상 때문에 처음에 약간 거부감이 있었는데 맛이 시원하고 맛도 깔끔했습니다!^^

횟밥. 12,000원.

3인이 나눠먹을 횟밥(12,000원)이 나왔습니다. 사진을 하나만 찍었네요. ㅎㅎ 가자미 회와 야채들이 들어있는 볼에 따뜻한 공깃밥과 초고추장을 넣고 비벼서 먹어줍니다.^^

회국수. 12,000원.

다음은 회국수(12,000원)입니다. 회가 굉장히 싱싱했어요. ㅎㅎ

초고추장을 넣고 잘 비벼줍니다.^^

초고추장을 넣고 잘 비벼줍니다.^^

싱싱한 맛.

회가 굉장히 싱싱하고 시원했어요.^^ 방문했을 때가 여름이라 굉장히 더웠는데 잠깐이나마 더위를 잊게 해 주는 맛이었습니다.^^ 회국수 양이 살짝 아쉽긴 하지만 횟밥을 같이 먹어줘서 괜찮았던 거 같아요. ㅎㅎ

바다가 보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먹고 나오니 밖의 바다가 보이네요.^^
 
장점
· 깔끔하고 신선한 음식.
· 친절한 사장님.
 
단점
· 찾아오기 좀 먼 위치. 경주 도심보단 울산 도심에서 더 가까움.
 
이상 경주 양남면에 위치한 횟밥, 회국수 집 갈매기면옥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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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면옥
 
영업시간
매일 10:0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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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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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면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