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카페&식당

[BISTROT de YOUNTVILLE. 비스트로 드 욘트빌] 프랑스 파리를 옮겨놓은 듯한 레스토랑. 리뷰.

LaMo 2024. 10. 20. 21:54
300x250

BISTROT de YOUNTVILLE. 비스트로 드 욘트빌.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04에 나온 프랑스 음식점 BISTROT de YOUNTVILLE. 비스트로 드 욘트빌 리뷰 포스팅해 봅니다!^^ 비스트로 드 욘트빌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역으로는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이 도보로 5분 걸이에 위치하고 있어요. 비스트로 욘트빌은 프랑스 파리의 식당을 옮겨 놓은 듯한 비주얼이 재미있고 맛도 좋아 유명한 곳입니다. 저는 지인 생일 파티 겸 방문했는데 대부분 연인들이 데이트 코스로 많이 방문하는 거 같습니다. ㅎㅎ 그럼 프랑스 감성을 한 번 느껴 볼까요?^^


BISTROT de YOUNTVILLE

비스트로 드 욘트빌

 

영업시간

화요일 ~ 금요일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15:30 ~ 18:00

라스트오더 13:30/20:00

 

토요일, 일요일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15:30 ~ 18:00

라스트오더 14:00/20: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햇살이 가득한 레스토랑 전면.

제가 방문했을 시에는 날이 정말 좋았습니다. 정오 시간의 강한 햇살이 레스토랑 외부 테이블을 강하게 떨어지고 있었어요. ㅎㅎ 너무 더워서 빨리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프랑스 비스트로에 온 느낌입니다.^^

다른 손님이 있어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프랑스의 비스트로 혹은 레스토랑을 옮겨 놓은 듯한 인테리어입니다. 지난번에 방문한  Astier de Villatte Café. 아스티에 드 빌라뜨 카페도 프랑스를 옮겨 놓은 거 같았는데 비스트로 드 욘트빌도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고급 비스트로 느낌의 인테리어.

조명이나 인테리어 요소 및 디테일들이 고급 비스트로의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네요.^^

이국적인 느낌도 나고 여행온 거 같습니다.^^

비록 한국이지만 이 공간만큼은 프랑스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ㅎㅎ 가끔은 이렇게 이국적인 분위기를 접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꼭 잠시나마 여행 온 거 같습니다.^^

꽃 그림이 그려져있는 욘트빌 접시.

비스트로 드 욘트빌이 적힌 꽃장식의 접시가 저희를 맞이해 줍니다.^^

런치 코스 A. 65,000원.

지인들과 런치 코스 A(65,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코스 메뉴 중 옵션에 따라 금액은 추가가 됩니다. 메뉴판 사진은 따로 찍지 못해서 인터넷에서 캡처한 사진을 대체해 봅니다.^^;;;

물티슈와 버터가 준비되어 나옵니다.^^

주문을 하니 물티슈와 버터가 나옵니다.^^

화이트 와인 글라스. 19,000원.

지인이 주문한 White Wine Glass. 화이트 와인 글라스(19,000원). 금액에 비해 양이 적어 보이지만... 향이 좋고 맛있다고 합니다. ㅎㅎ

빵과 식전 아뮤즈 부싀가 나옵니다.^^

빵과 아뮤즈 부싀가 나왔습니다. 빵이 방금 구워낸 거처럼 따듯하고 굉장히 부드러웠습니다.^^ 

Salade de légumes de saison. 제철 채소 샐러드, 자스민 젤리, 비네거드레싱.

지인이 주문한 전체메뉴 Salade de légumes de saison. 제철 채소 샐러드, 자스민 젤리, 비네거드레싱입니다. 자스민 젤리가 독특해 보이네요. ㅎㅎ

6 éscargots, beurre d'ail, fines herbes. 프랑스산 달팽이, 파슬리 버터 소스. +9,000원.

저는 전체로 6 éscargots, beurre d'ail, fines herbes. 프랑스산 달팽이, 파슬리 버터 소스(+9,000원)를 주문했습니다. 프랑스 레스토랑 하면 달팽이죠..!! ㅎㅎㅎ

오~ 저알 맛있어요!^^

굉장히 뜨거웠지만 짭조름하니 맛있습니다. 달팽이도 작지 않아 먹는 맛이 있습니다. ㅎㅎ 제 입맛에 맞아서 솔직히 50개 정도는 먹을 수 있을 거 같았습니다. ㅎㅎ

Poisson du jour. 셰프가 추천하는 오늘의 생선.

메인 요리로 지인이 주문한 Poisson du jour. 오늘의 생선 요리입니다. 생선이름을 설명해 줬는데 기억 못 해서 패스~

Lunch special. 오늘의 요리.

메인 요리의 다른 메뉴인 Lunch special. 오늘의 요리입니다. 고기와 밥입니다. 이것 또한 제가 먹지 않았기에 맛에 대한 소감은 패스~ ㅎㅎ

Confit de canard. 오리기름에 저온조리 한 오리다리 콩피.

제가 메인 요리로 주문한 Confit de canard. 오리기름에 저온조리 한 오리다리입니다. 오리다리라 그런지 두툼해서 다 못 먹으면 어쩔지 고민되었는데 부드럽고 맛있어서 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생일 케이크용으로 나온 Crème brûlée. 크렘 브륄레.

비스트로 드 욘트빌 방문 시 생일인 사람이 있다고 말하면 위처럼 디저트 나올 때 초와 생일 축하 문구가 나옵니다.^^ 저희가 주문했던 디저트 중 Crème brûlée. 크램 브륄레에 세팅을 해줘서 나오더라고요. 생일 때 방문하면 참고해도 좋은 거 같습니다. ㅎㅎ

생일 축하 오르골을 준비해 줍니다. ㅎㅎ

생일 축하 노래를 위한 오르골도 가져다줍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폴라로이드 즉석카메라로 단체 사진도 찍어 주네요. 음식도 맛있지만 작게나마 추억을 남기게 해 줘서 좋은 거 같습니다.^^

Baba au rhum. 바바오럼, 럼주시럽, 바닐라빈 샹띠크림.

노래도 부르고 사진도 찍었으니 디저트를 먹어볼까요? ㅎㅎ 다른 디저트 메뉴인 Baba au rhum. 바바오럼, 럼주시럽, 바닐라빈 샹띠크림입니다. 하얀색 음식이 아이스크림인 줄 알았는데 아이스크림 같은 크림입니다. ㅎㅎ 바닐라빈이 들어있어 정말 아이스크림 같아요. ㅎㅎ 맛있습니다. ㅎㅎ

Madeleine. 마들렌.

마지막 디저트로 Madeleine. 마들렌도 나옵니다. 작은 마들렌으로 한입에 쏙 들어가네요. ㅎㅎ

Iced Americano. 아이스 아메리카노.

후식 음료로 주문한 Iced Americano.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프랑스에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안 마신다고는 하여 다른 음료를 마실까 했지만 서울의 여름은 너무 더웠습니다. ㅎㅎ

Double Espresso. 더블 에스프레소.

지인이 주문한 Double Espresso. 더블 에스프레소입니다.

 

지인 생일 축하 모임으로 정말 괜찮은 곳 같습니다. 더욱이 프랑스를 좋아하는 지인이라면 더 안성맞춤인 거 같아요!^^ 미쉐린 서울 2024에도 소개된 프랑스 음식점 BISTROT de YOUNTVILLE. 비스트로 드 욘트빌. 추천할만합니다!^^

 

장점

· 프랑스 파리 비스트로를 옮겨놓은 듯한 레스토랑.

· 이국적인 분위기. 데이트 코스로 멋진 곳.

· 흔하게 접하지 못하는 메뉴를 맛볼 수 있음.

· 멋지고 고급진 동네에 위치함.

 

단점

· 장소도 좋고 맛도 좋은 만큼 금액이 나가는 편.

 

이상 압구정에 프랑스 파리 비스트로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곳 BISTROT de YOUNTVILLE. 비스트로 드 욘트빌 리뷰입니다!^^


BISTROT de YOUNTVILLE

비스트로 드 욘트빌

 

영업시간

화요일 ~ 금요일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15:30 ~ 18:00

라스트오더 13:30/20:00

 

토요일, 일요일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15:30 ~ 18:00

라스트오더 14:00/20: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https://naver.me/5L3oKRfh

 

BISTROT de YOUNTVILLE : 네이버

방문자리뷰 2,117 · 블로그리뷰 1,555

m.place.naver.com

https://kko.kakao.com/FNezQ8nZ6O

 

비스트로드욘트빌

서울 강남구 선릉로158길 13-7

map.kakao.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