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포차. 삼각지역] 2차로 가기 좋은 술안주 집. 리뷰.

삼각지역 인근 대박포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인과 용산에서 식사 후 2차 아니 3차로 찾아간 대박포차 포스팅해 봅니다.^^ 대박포차는 용산 삼각지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용리단 길과 가깝습니다. 오래전부터 유명한 곳이어서 가보고 싶었는데 매번 자리가 없어 허탕 쳤었는데 이날은 자리가 하나 있어 방문하게 되었어요. ㅎㅎ 실제 우리가 알고 있는 포장마차는 아니고 이름만 포차입니다. ㅎㅎ 술안주가 좋은 2차로 추천이 많이 된 곳이라 찾아오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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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포차

 

영업시간

월요일 ~ 토요일 15:00 ~ 24:00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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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메뉴를 꽤 다양하게 있습니다. 저희는 이미 식사를 하고 와서 간단하게 계란말이(10,000원)와 꼬막(16,000원)을 주문하였어요. 꼬막은 옆 테이블에서 먹고 있길래 주문해 봤습니다. ㅎㅎ

입구 옆 주방 전경.

사진은 마무리 때 찍은 거라 손님이 많이 없습니다.^^

내부 모습.

가게 내부에는 4인 테이블 기준 총 8개가 배치되어 있어요. 큰 규모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작거나 좁은 공간은 아니에요.^^

안쪽 공간 모습.

메인 주방 옆 공간 외에도 4개의 테이블이 있는 안쪽 공간이 있습니다. 벽 쪽 자리에는 장판이 깔려 있어 엉뜨도 가능하네요. ㅎㅎ

꼬막. 16,000원.

주문한 꼬막(16,000원)이 먼저 나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먹어 보는 거라 기대가 컸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먹어보는 꼬막.

아쉽게도 꼬막은 그리 특별하지 않았어요. 해감도 잘 안 돼있어서 다 먹지 못하였습니다. 옆 테이블이 맛있게 먹는 거 같아 주문했는데 좀 아쉬운 선택이었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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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 10,000원.

다음은 계란말이(10,000원)가 나왔어요. 계란말이는 생각보다 컸습니다. 사실 저는 3차라 배가 그리 고프지 않았는데 이 케첩하고의 조화가 굉장히 좋으며 계란말이도 굉장히 부드러웠어요. 꼬막에서의 아쉬움을 계란말이가 날려줬습니다. ㅎㅎ 생각지도 못하게 술 하고도 잘 어울리네요.^^

달달하니 맛있네요.^^

장점

· 학생 때 혹은 사회 초년생 때의 추억이 되살아나는 곳.

· 계란말이가 맛있음.

· 요즘 물가에 나쁘지 않은 가격대.

 

단점

· 꼬막은 아쉬웠음.

· 위생이 아쉬움.

 

이상 삼각지역 인근에 위치한 대박포차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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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포차

 

영업시간

월요일 ~ 토요일 15:00 ~ 24:00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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