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카페 리뷰 올려봅니다!^^ 이제 슬슬 날씨가 풀리는 거 같네요. 날씨가 좋아지는 만큼밖에 나가고 싶은 마음도 커져만 가는데요. ㅎㅎ 주말에 명동 쪽에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들린 카페 赤糖 적당입니다. 한자 赤(붉을 적), 糖(엿 당)을 쓰는 이름대로 빨간 엿 카페입니다.^^;;; 적당은 더존을지타워에 1층 로비에 위치하고 있어요. 을지로입구역 1-1번 출구에 나오면 바로 보이는 빌딩입니다. 사무실 밀집구역의 건물이라 1층 로비가 높고 쾌적합니다. 방문 당시 날씨도 좋아서 빛도 잘 들어오네요. ㅎㅎ 적당 입구는 꼭 도서관에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입구 벽면에 1층 로비 높이의 책장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책장은 빈칸 없이 꽉 차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우리나라 큰 건물들 로비에 책장 인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