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릉 방문의 마지막 포스트입니다!^^ 마지막 날 아침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아침을 먹으러 DiOSLO 디오슬로에 찾아왔습니다. 경포호수 인근에 위치하여 이날도 아침에 산책 겸 경포호수공원을 지나 방문했습니다. DiOSLO 디오슬로는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이네요. 오전 시간대에 방문해서 방문객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오슬로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북유럽 감성의 카페인 것 같습니다.^^ 경포호수공원을 지나 경포 아쿠아리움을 거쳐 오죽헌 방향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DiOSLO를 찾을 수 있습니다.^^ 산책하는 겸 올 수도 있지만 차량으로 가는 걸 권장드려요. 외부 주차공간도 꽤 넓습니다. ㅎㅎ 입구를 통해 들어오면 카운터와 빵 매대가 먼저 보이고 굉장히 긴 공간이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