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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PIT. 그리핏] 러닝용품. 한 줄 무릎보호대. 언박싱. 리뷰.

LaMo 2025. 3. 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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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PIT. 그리핏. 한 줄 무릎보호대 에어 VER 2.

안녕하세요! 오늘은 러닝제품 리뷰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GRIPIT. 그리핏. 한 줄 무릎보호대 에어 VER 2입니다.^^ 러닝을 계속하며 거리를 늘려가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무릎에 통증이 오기 시작하더라고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러닝 하는 자세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아직 무릎 쪽 부위가 러닝을 오래 할 만큼 발달을 안 돼서 오는 통증일 수 있기에 차근히 뛰며 버텨볼까 하다 기술의 힘을 빌려 통증을 최대한 줄여보고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박스당 1개씩 들어있어요!^^

GRIPIT. 그리피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를 했고 금액은 26,000원입니다. 박스당 보호대가 1개씩 들어있기에 2박스를 구매해야 합니다. 2개 구매 시 세트로 구매 가능한데 금액은 48,000원으로 개별로 샀을 때 보다 4,000원이 저렴한 금액이에요. ㅎㅎ 저는 당연히 무릎 2군데 통증이 있었기에 2개 1세트를 구매했습니다.^^

블랙 색상으로 구매하였습니다. ㅎㅎ

색상은 총 5가지가 판매되고 있어요. 베이지, 믹스, 그레이, 블루 그리고 블랙입니다. 믹스 색상은 베이지와 블랙이 조합된 색상이네요. 저는 검은색을 좋아하길래 블랙으로 구매하였습니다!

무릎보호대 착용법.

박스 안 구성품입니다. 먼저 무릎보호대 착용법 종이가 들어있어요. '3초 컷!'이라고 적힌 것처럼 착용법이 굉장히 심플해 보입니다.^^

무릎보호대.

무릎보호대 1개가 비닐에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한 번 뜯어볼까요? ㅎㅎ

따란~ 무릎 전면 모습입니다.^^

무릎보호대 전면 모습입니다. 특별한 디자인이 필요한 제품은 아니지만 디자인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 보입니다. 원단 자체는 부드러웠어요. 러닝 하면서 피부에 자극이 많이 안 갈 것 같습니다. 좋네요. ㅎㅎ

뒷면 입니다. 블랙이라 그런지 잘 안보이네요. ㅎㅎ

뒷면에는 벨크로 부분이 보입니다. 블랙으로 구매해서 그런지 사진에 잘 안 나오네요. ㅎㅎ

48.5cm의 길이로 사이즈는 프리 사이즈입니다.

총 길이는 48.5cm로 남녀노소 누구나 착용할 수 있도록 만든 프리 사이즈의 무릎 보호대입니다. 높이는 대략 3.8cm로 거추장스럽지 않은 크기의 무릎 보호대입니다.^^

방향을 알려주는 역삼각형.

전면에 착용 방향을 인지할 수 있는 역삼각형 그림도 심플하니 좋네요. 누구나 쉽게 인지하도록 해 놓은 거 같네요. ㅎㅎ

2중 그립 서포터.

보호대 안쪽에는 2중으로 된 그립 서포터가 있습니다. 충격을 잘 받아주고 착용감을 높이기 위해 2중으로 했다고 하네요. ㅎㅎ

벨크로.

양쪽 끝 벨크로 부분입니다. 벨크로의 갈고리 부분 면적이 크지는 않지만 상당히 강력해요. ㅎㅎ

착용을 해 봅니다.

한 번 착용을 해 봅니다. (내 다리털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착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ㅎㅎ

착용은 쉽네요. ㅎㅎ

착용을 하고 러닝을 몇 번 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안 하던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 조금 불편했어요. 오른쪽 무릎은 잘 착용이 되었는데 왼쪽 무릎은 약간 기준을 못 잡았습니다. 아무래도 양쪽 다리가 달라서 그런 거겠지요? ㅎㅎ 몇 번 사용하니 괜찮아졌는데 초반에는 너무 꽉 조이거나 헐렁하지 않은 선을 찾기가 쉽지 않았어요. ㅎㅎ 

 

6개월 정도 사용해 보니 확실히 이전에 느꼈던 무릎 통증은 상당히 주는 거 같습니다. 무릎보호대를 매번 착용하지 않을 정도의 무릎 근육도 생긴 거 같고요. 그래도 러닝 할 때 체중의 9배가 무릎에 부하된다고 하니 매번은 아니더라도 가끔씩 착용은 필수인 거 같습니다. ㅎㅎ

 

장점

· 심플한 디자인과 간편한 착용법.

 

단점

· 금액이 높음.

 

이상 러닝제품 GRIPIT. 그리핏. 한 줄 무릎보호대 에어 VER 2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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