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제사탕 포스트를 올려봅니다!^^ 요즘은 잘 먹진 않지만 몇 년 전만 해도 사탕을 많이 섭취했던 적이 있습니다. ㅎㅎ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청포도 사탕을 주로 사서 먹었는데요. 회사 업무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퇴근할 때 사탕을 사서 와그작와그작 씹어 먹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했습니다. 그 덕에 치과도 자주 구경 갔었더랬죠.^^;;; 그 달고 신맛의 청포도 사탕 중독에서 헤어나오기 쉽지 않았습니다. ㅎㅎ 다행히 지금은 끊었지만 가끔 기회가 돼서 먹으면 다시 중독이... 제 얘기는 여기까지만 하고.^^;;; 오늘 소개해드릴 사탕은 THANKS LOLLIES 땡스롤리의 진짜 딸기베리 사탕과 진짜 베리베리 사탕입니다.^^ 영어로는 REAL STRAWBERRY VERY CANDY와 REAL VERY BERRY CANDY이네요. 이름이 정말 귀엽죠? ㅎㅎ 와이프가 조카가 놀러 오면 주려고 산 수제사탕입니다.^^ 그 덕에 한 박스 더 구매해서 저도 맛을 보았네요!
이름과 패키지를 봤을 때 외제인 줄 알았는데 국내산 딸기와 블루베리로 우리나라에서 제조한 사탕입니다!^^ 패키지도 귀엽네요. ㅎㅎ 아이가 있는 가정에 선물하면 좋아할 것 같네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하여 만든 사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진짜 과일 사탕을 아이들에게 주려고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좀 더 믿음이 가네요.
'진짜 딸기베리 사탕' 박스를 열어보니 딸기베리 막대사탕 10개가 개별 포장되어있어요. 투명 포장으로 사탕이 눈에 보이네요. 반투명한 사탕 속으로 과일 알갱이들이 보이네요. 그래서인지 사탕보단 꼭 딸기잼을 굳혀 놓은 것 같네요. ㅎㅎ
'진짜 베리베리 사탕'은 딸기와 블루베리 2종의 막대 사탕이 들어있어요. 인터넷에 보니 '진짜 베리베리 사탕'이 위여 앞서 보여드린 '진짜 딸기베리 사탕'보다 먼저 출시되었네요. 아마 딸기를 찾는 분이 더 많아서 딸기맛만 따로 모아 판매를 하는 것 같네요. ㅎㅎ 이름이 정말 아이들도 재미있게 발음할 수 있게 만든 것 같아요!
'진짜 베리베리 사탕'은 딸기 막대사탕 5개와 블루베리 막대사탕 5개 총 10개가 들어있습니다. 블루베리는 보랏빛 딸기는 붉은빛이라 쉽게 구분할 수 있어요.^^
그럼 이제 한번 맛을 볼까요?^^ 전 딸기를 좋아해서 먼저 딸기맛을 먹어봤습니다. ㅎㅎ
사탕의 첫 느낌은 '사탕 맛이 자극적이지 않다'입니다. '건강한 사탕 맛'이 이런 느낌인가? ㅎㅎ 사탕을 먹으며 나오는 과일 알갱이들이 새로웠던 거 같아요. 좀 다르게 표현하면 '굳은 딸기잼을 먹는 느낌?'이라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우선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빨리 녹지 않아 아이들이 오랫동안 섭취할 수 있고요.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네요. ㅎㅎ
장점
· 향료와 색소를 넣은 사탕이 아닌 진짜 과일 사탕.
· 맛이 자극적이지 않음.
· 엄마가 아이를 생각하며 만든 착한 사탕.
단점
· 스트레스 해소하기에는 어려움.(저의 경우입니다.^^;;;)
이상 THANKS LOLLIES 땡스롤리의 진짜 딸기베리 사탕과 진짜 베리베리 사탕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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