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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Bottle Coffee. 블루보틀 성수 카페] 뚝섬역 바로 아래. 카페. 리뷰.

LaMo 2022. 10. 2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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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Bottle Coffee. 블루보틀 성수 카페.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수동 뚝섬역 인근에 위치한 Blue Bottle Coffe. 블루보틀 성수 카페 리뷰 포스팅해 봅니다.^^ 지하철 2호선 뚝섬역은 지하철이지만 지상철이기에 독특하게도 블루보틀은 뚝섬역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ㅎㅎ 예전부터 지나가면서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어요. 몇 년 전 처음 오픈 당시 대기줄이 너무 길어 포기했었는데 요즘은 다름 지점도 생겼고 다른 맛 좋은 카페도 많아서 그런지 예전처럼 많지는 않았어요. ㅎㅎ 그래서 덕분에 방문하게 되었네요. ㅎㅎ


Blue Bottle Coffee

블루보틀 성수 카페

 

영업시간

월요일 ~ 일요일 08:00 ~ 20:00

구정, 추석 당일 휴무


블루보틀 성수 카페 입구.

외관을 깔끔하게 고친 건물 1층과 지하 1층에 블루보틀이 자리 잡고 있어요.^^ 1층이 어두워서 방문했은 때 혹시 닫았나 했는데 1층은 로스터 공간이고 매장은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더라고요. ㅎㅎ

1층에는 로스터 공간이 있네요.

입구를 통해 들어서면 지하 1층까지 뚫린 공간이 있고 맞은편에는 로스터 공간이 보입니다. 무슨 실험실 같고 재미있네요. 벽면이 모두 유리로 되어있어 개방감이 좋습니다.^^

카페는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지하 1층 매장으로 뚫린 공간이 멋지네요. 위에서 보는 재미가 있겠네요. ㅎㅎ 위 각도에서 보이는 게 뭔가 CCTV가 된 느낌이기도 하고 카페 시물레이션 게임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ㅎㅎ

리노베이션을 잘 해놨네요. ㅎㅎ

계단을 타고 내려옵니다. 미니멀하게 디자인된 공장 느낌이네요. ㅎㅎ 건물 리노베이션과 인테리어 디자인이 깔끔하게 잘 된 거 같아요.

지하 공간인데도 부분 개방을 하여 답답하지 않네요.^^

계단으로 내려오면 카운터 부분이 보입니다. 상부가 개방되다 보니 지하 1층 이어도 답답함이 전혀 없습니다.^^

인테리어가 심플하니 좋습니다.

노출 콘크리트에 조명 집기들로만 이루어진 인테리어입니다. 인더스트리얼 중에서도 미니멀한 인더스트리얼 느낌이네요. 취향저격.

카운터 뒷면 작업공간.

카운터 바로 뒷 공간에서 음료가 만들어집니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직원들도 많더라고요.

원두와 굿즈가 판매되고 있어요.

카운터 옆 공간에는 굿즈와 원두를 판매하는 공간이 있어요.

다양한 원두들. ㅎㅎ

다양한 원두들이 판매되고 있네요. 벽돌로 만든 매대가 재미있습니다.^^ 벽돌 라인에 맞춰서 디피를 했네요. ㅎㅎ

좌석이 꽤 있습니다.

공간이 생각 밖으로 아기자기하게 있으며 좌석이 꽤 있습니다. 좌석과 바 테이블 그리고 1층에 위치한 벤치 포함하면 대략 100명 이상 수용 가능할 거 같네요.

가구.

위자가와 스툴이 귀엽습니다.

구석에 위치한 공간. 동굴 같네요. ㅎㅎ

안쪽에는 동굴 같은 공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ㅎㅎ 긴 공간을 잘 활용한 거 같아요. 이 기다란 소파에 눕고 싶네요. ㅎㅎ

벽돌 테이블이 재미있습니다.^^

벽돌로 만든 테이블.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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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볼까요?^^

자 공간도 간략하게 봤으니 음료를 주문해 봅니다. 저희는 뉴 올리언스(6,200원)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싱글 오리진(6,400원)을 주문했어요. 커피 메뉴는 원두 선택에 따라 금액이 상이합니다.^^ 주문을 하고 메뉴가 완료될 때 호명될 이름을 적고 기다립니다. ㅎㅎ

점심시간 직후라 사람이 많아요.^^

방문한 시간이 점심시간 이후라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다행히 자리를 잡아 기다립니다. ㅎㅎ 지하공간인데 부분 천장이 유리로 되어있어 햇빛이 떨어지고 층고도 높아 답답하지 않아요. 정말 지하 공간이라는 생각이 안 납니다. ㅎㅎ

공간 구성이 재미있네요.^^

공간 구성이 깔끔하고 유쾌합니다. 저 멀리 기둥에 달린 스피커도 이쁘고 디자인과 분위기는 정말 멋지네요. ㅎㅎ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주문 시 적은 이름이 호명되고 음료를 받아왔습니다.^^ 양은 그리 많지 않아요. 마음만 먹으면 한 번에 다 들이킬 정도? ㅎㅎㅎ

아메리카노 싱글 오리진. 6,400원.

맛은 솔직하게 말하면 아주 특별한 건 아닌 거 같네요. 제가 너무 기대를 하고 와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메리카노 싱글 오리진은 특별하다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그래도 대표 메뉴인 유 올리언즈는 맛있네요.^^ 아메리카노 말고 대표 메뉴를 먹었어야 했네요. ㅎㅎ

시간이 좀 지나니 사람들이 빠지네요. ㅎㅎ

시간이 지나니 사람들이 많이 빠졌습니다. 작업하는 분들도 많던데 사람들만 많이 없다면 작업하기에도 좋은 공간인 거 같네요.^^ 뭔가 외국 카페 분위기도 나네요. ㅎㅎ 

사람이 빠지고 나니 조용하니 좋습니다.^^

장점

· 인테리어가 미니멀하고 멋있음.

· 자리 잡은 지 몇 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핫플인 것 같음.

· 서울숲과 성수역 인근이라 주변에 볼거리가 많음.

· 대표 메뉴인 뉴 올리언스는 맛있음.

 

단점

· 너무 기대를 하고 가서 그런지 아메리카노 맛이 다른 곳에 비해 특별한지는 모르겠음.

· 인기가 많아 사람이 많음.

 

이상 성수동 뚝섬역 아래에 위치한 Blue Bottle Coffee. 블루보틀 성수 카페 리뷰입니다!^^


Blue Bottle Coffee

블루보틀 성수 카페

 

영업시간

월요일 ~ 일요일 08:00 ~ 20:00

구정, 추석 당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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